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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님.

평안하신지요. ^^* 지금 제주도에 눈 내립니까? 아아니 그냥 이종사촌 가족이 제주에 살고, 또 서귀포시 어디메서 동창녀석이 우편배달원을 하고 있어서요. 저도 몇 개월씩 제주에서 지낸 일이 있어서 조천읍은 잘 있는지, 함덕해수욕장과 그 방파제도 생각나고 해서요. ^^; 내년에나 내후년엔 저도 제주로 들어가서 살아볼까 고민도 해보는 중이랍니다. ^^*

요즘 도톨선배님

수원계실겁니다^o^
그냥반 요즘 본가에 올라오셔, 술통에서 헤엄치고 계시다는 풍문이 .....ㅎㅎ
이번 주엔

국민학교 동창들과 망년회 하신답니다.

여친 위주로--
작년 제주 여행 갔다가

도톨선배님과 통화는

하였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 못 뵙고 온게

늘 마음에 걸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세요^^

언제 다시 제주도가면

한라산소주 얻어 먹겠습니다


이박사님

그 동네 선녀 없져?

짬낚사 오이소

선녀 요즘 열공 드리고

계십니다^^
수원이 본가이신가 보군요.
술통에서?! 헉! ^^;
초등동창 여자사람분들께서 어엄청 미인이셔서 도톨님 많이 설레셨으면 하는... ^^;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이쪽에도 선녀가 있긴 한데요.
멧돼지 400kg 짜리로 변장하고 있다네요.
마녀에게 주술에 걸려, 멧돼지로 변장하고 다닌다믄서...
제가 그 멧돼지 주디에 뻐뻐를 해야 선녀로 되돌아온다고... ㅜㅠ
아무리 선녀가 급해도 그렇지 털도 부~하고 냄새도 심하고 그 악랄한 누우런 이빨하며...
더라서(더러워서)...
제가 비위가 쫌 약해요. ㅡ.,ㅡ;
이박사님이 내년이나 내후년에 제주도로...염?

강진 언니야~ 들은 어카라구... ㅠ
벌써부터, 강진 언니야~ 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함미도! ㅡㅡ
언니야!~들의 눈물로, 강진이 떠내려가지 않을까 걱정되지 말입니다요!
부디!~~ 재고를... ㅡㅡ
제주도 한라산 가고 싶습니다..
이박사님..,
도톨선배님
가족분들과 멀리 여행가셨군요^^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만코요ㅡㅡ

인정만코 마음씨 고운 도톨님도 있지요ㅡㅡ
이박사님께서 제주도로ᆢ얼마후 폭삭 사라진다.좀 주고 가세요.
아..제주 가고싶네요.

푸른바다 넘실거리는 제주^^"

이박사선배님..쫌보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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