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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그리많은 나이가아니지만 내삶은순탄한적이 없었다 커다란어려움이닥치면 어떻게든 헤쳐나간거같지만 그보다작은어려움은 아무것도아니겠지 생각하지만 막상 작은어려움마저도 매힘들기는한가지더라 하나를넘고 하나를더넘고 이제더이상 힘든어려움은 있을수가없어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치도못한 힘듬은 그리도잘 나한테 사이를비집고찾아오는지 가끔 매일 하루 밤이빨리찾아오면 좋겠다고생각한적이있다 자면 모든생각을 다잊을수있으니 올해는어떤어려움이찾아올까 성질을 낼까~~ 뭘때려부술까~~ 회피해버릴까~~ 아마 나혼자였으면 낚시대가지고 회피해버렸을지도~~ 이또한지나가리라 다가오는시간은 말이없이흘러지나가지만 현명히 후회없이 지나가게만들리라 속에서분노가끓어오르면 눈을감고 생각한다 더한것도 견뎌냈노라 몸 정신 둘다힘들땐 가끔휘청거리는걸느끼지만 더이상 고난이없을때까지 모조리다 넘어가겠노라고 삶은 내마음대로 내뜻대로안되지만 굼벵이도구르는재주가있다고 낚시만은 내뜻대로 되었기에 아직 낚시를못놓고있는거같다 모든것이 뜻대로이루어지면좋으련만 진짜 어렵다~~ 낚시처럼 인생살이도 미끼갈듯 앞치기하듯 채비하듯 열심히 이것저것노력하다보면 될려나~~ 오늘은 생각지도않던 밤낚시하루가 그리운저녁입니다 쓸때없는글 죄송합니더^^ 좋은주말저녁되세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저도 전부 부딧쳐 보고 있습니다..
힘들음을 당연함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피하면 내 자신에게 쪽팔리더라구요..
힘내세요..
좋은일 많은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해봅니다..하늘님
속이속이아닙니다

어쩌겠습니까

^^

날씨가시원하니좋네요

무학님도 화이팅하세요
나이가 곧 경험이요 자신의 역사라고 봅니다

별별일 다 겪어 보았지만 나 보다 더 높은 나이를 겪으신 분들

께는 조족지혈 이겠지요

그래서 항상 나 보다 연장자는 존경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내가 겪지못한 일 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니까요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가 그렇습디다

힘들고 괴로운일 어른들과 상의 하세요

분명 내가 모르는 해결책이 있을겁니다

또한 내가 겪을일은 겪고지나가야지요

내 자식들에게도 나의 경험담을 가르쳐 주어야지요ㅡ

사실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경우가 많더이다

화이팅 하십시다ㅡㅡ^^
숨쉬고 있는한 힘들지않은 날 없겠지만 그래도 견뎌갑니다.내일은 해가뜬다.오늘지나고 또 내일오면 해는 반드시 뜬다라고~~~
물향케미님

내일은 편안한마음으로
즐길수있는하루가왔으면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고난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헤쳐나가십시요


부디 화이팅하시길!!!
매일이 쌓여서 세월이 됩니다.
오늘을 잘 견디셨으니 내일도 잘 견디실겝니다.
아프지만
그래도 가더라구요
가끔식 기억 저편에 밀어놓고 잊은듯이요
힘내세요
언젠가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와 성격이 닮은곳이 꽤나 많겠구나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쩌다 한번씩 님의 글을 보게되면 나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오늘은, 웬지 마음이 짠~ 하네요.


얼추 연배도 저와 비슷하겠구~
그래서 뭐 거창하게 조언이라고 할 건덕지는 전혀 없구요.
술자리에서 또래 친구가 그냥 뚝 던지는 말로, 어떤 위로의 말이 있을까 잠시 생각해보지만,
배움이 짧아서인지, 얼핏얼핏 스치는 생각은 있어도,
선뜻 이 시점에 적합한 말일까란 생각에 멈칫합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무지랭이로,
저또한 실천도 못하는 주제 넘은 이야기라 조심스럽고, 또 그냥 흘러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금강경에 '사물이 다가오면 응하고, 지나가면 머무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윗글에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같은 맥락이라 알고 있습니다.
어쨌던 님과 마찬가지로 힘들때 마다 이 말을 곱씹곤 합니다.


세상과 무슨 원한을 그리도 졌는지, 되는 일이 없습니다.
세상만사가 '원만'하지 못하니, 순탄하지 못해 순간순간 폭발하는 화를 참을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깥일이던, 집안일이던..
그러나,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강물이 흘러가면 그만이고, 바람이 불어 가면 그뿐입니다.
순간 (아끼는 물건을 떨어뜨려 깨뜨린들), 아쉬워해봐야 지나가면 그뿐입니다.
아까워한들,
지나간것을 다시 마음으로 끌어와, 아쉬워해본들, 화를 내 본들..
달라지는 건 전혀 없는데, 괜한 마음 2번 아플뿐입니다.
지난날 섭섭하고 서운했던거, 기타등등 신경질나고 짜증나던, 지난 과거일 끌고와 마음에 담아봤자..
'응당 머무르는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

그리고, 하는 일이 신통치 않을땐,
정말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땐,
정말 남을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금전으로, 몸이 건강하면 몸으로 봉사하고..
깊게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데,
혹 저의 글이 결례가 되었다면, 두손 모아 사죄 올리오며,

님께서 하시는 일, 건강, 가내 두루두루 평안,원만하시옵길 바랍니다.
제가 꼭 같은 세월을 살았네요,,
조금은 내려놓고 사세요.
너무많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 힘들어 지네요.
머리가 터저버릴것 같은 세상살이 입니다,
저도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입니다,
매일 고비를 넘듯 살아갑니다,
낚시 못가도 장비 만지는것 만으로도 월척에 들어와 글 보는것이 위안이 많이되고 그래요,,
훌훌털고 떠나고 싶은 때가 한두번 아니지만
회피만이 능사가 아니고 부디쳐 헤쳐 나갑니다,,
졸 열심히 적었는데

기냥 날아갔내요 ㅜㅜ

우쨋던 결론은 지나가면 전부 추억으로 남습니다
일의 크기가 감당하기 힘에 부치는군요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일을 앞서 가세요

그래도 부치면 일 량을 조절함이 삶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힘내고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못하는 술이지만 한 잔 나누고

알싸한 겨울 밤거리에서

어깨걸고 노래나 한 자락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한5개월가량 힘든날의연속이었지만

오늘부터 스마일^^

웃는연습을하겠습니다

인상보고손님다도망간다고
주위분들이 ㅎㅎ


다녀가신선배님들

좋은말씀 감사히새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 ㅎㅎ
삶이 내 마음되로 안되네요 하지만 어쩌겠읍니까 그대로 밀고 나가야죠 힘들땐 더 힘든 사람들 생각해 봅니다 그들도 힘들게 삶과 싸우고 있는데 그들에 비하면 행복하다고 해야겠지요
힘내십시요!

가까이있지만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본 건데...
세상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옷도 잘 입고 미인 여자사람에게, 혹시 요즘 힘든 일 있냐 하고 물으면,
열에 여덟 아홉은 정말 삶이 힘들다 그러더랍니다. ^^;

딸 결혼식을 앞드고 암으로 떠나신 분들,
파혼하고 파산하고 백발로 변해서 40대에 고독사 하는 분들도 있고...


하늘님이야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시죠.
머지않아 열심히 사신 만큼 큰 보람과 보답으로 다가올 겁니다.
힘내세요. ^^
살아간다는게
항상 쉽고 좋은 일들로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다들 말못하는 아픔과 슬픔, 외로움, 사연 등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겨내고 참고 살아가는...
그게 살아가는 날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운내세요...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기운 차리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이쿠야

홧팅하시게요!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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