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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개체수 관리를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포획 불법 뒤로 

요즘 뱀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반 뱀들은 몰라도 독사는 천적이 거의 없어서

요즘 솔찬히 보이는데 

 

일반 뱀 포획은 더 엄히 처벌해도

독사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쿼터제를 하던가 해야지 

낚시인들뿐아니라 캠핌장에서도 아이들이 노출되어 위험한지경이네요

아이 장화는 아이들이 불편해 하고 높이도 낮아 위험하네요

 

잡아서 살처분하던가 독사 백신 연구소에 보내던가해야죠

뱀 잡아 드신다는 얘기는 하지마시구요

몸에 좋은 음식들 널렸습니다

골프장에서 정치인이 물려봐야 법 개정을 할런지 

독사가 넘 싫네요


독사가 인간 영역을 침범 했나요

사람들이 독사 영역을 침범 했나요? 아리송 합니다.

골프장에는 약을 많이 쳐서 독사가 잘 없어요.

낚시 주위엔 바퀴 스프레이 뿌리고 시작 합니다.
멸종이 아니라 개체수를 조절하자는겁니다
상위종이 없어 너무 많아서 사고가 많이 생기니 조절하자는건 나쁜게 아니지 않나요?
그럼 낚시 행위자체도 안되는거겠죠

참고로 요즘 골프장에도 뱀은 출몰합니다
독사가 많아지긴 했어요.
산에가면 칠점사가 자주 보입니다.
침점사 큰놈들 보면 섬뜩 합니다...
산에서는 어쩔수 없어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원이나
등산로 둘레길 이런곳은
담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두루두루 미리 예방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먹이 사슬이 깨진 문제라고 봅니다.
뱀 천적도 많이 없고, 쥐 잡아 먹는 천적도 많이 없고..
쥐들은 번식력이 강한데, 특히 캠핑장은 쥐 꼬이기 딱 좋은 곳이죠.
먹을게 많아 지니 동면 전까진 뱀들이 그런곳으로 많이 몰려듭니다.
제가 가을때 마다 송이따러 산으로 돌아다니는데 깊은 산속이 의외로 뱀들이 별로 없어요.
뱀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산으로 가면 뱀들이 득실 득실 거려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만큼 사람 손 많이 안타고 개발 안된곳이 먹이 사슬이 건강해 개체수 조절이 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른들 물리는것보단 애들 물리는게 위험하죠.
살모사 같은 독사들은 꽈리 틀고 잘 도망가지도 않아요.
캠핑장처럼 위험한 곳은 인간이 개입해서라도 개체수 조절을 하는게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연도 소중하고 뱀 생명도 소중하지만
사람보다 소중하겠습니까..
상혁뉨ㅋ/ 그러게요
얼마전 캠핌장에서 아이들이 쪼르르 모여서 구경하는데 놀래서 기겁을 했네요
요즘 만화나 캐릭터 카드등에서 뱀이 귀엽게 나오니 주의를 줘도 아이들은 잘 납득이 안되는건지
어느 정도는 조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뉴스에 차보닛안에 뱀이~~ 날씨가 더운탓에 보닛안에 들어와서 쉬는중이라는....
원래 삵이나 족제비가 뱀을 많이 잡아먹는데 사람들이 갸들을 작살을 내버린 결과지요.
매나 수리도 마찬가지구요.
독사는

사람조심

사람은

독사조심.


타노스를 기억하자.
이쪽은 독사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지역마다 개체수가 틀리나봐요 ㅎㅎ
보통 캠핑장이 물가를 끼고 석축으로 된곳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화사랑 쇠살모사가 종종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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