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울어도 눈물을보이지안는다
불타오르는 사랑을하여도 연기는나지안는다
꽃은피우지만 소리를내지안는다.
사람의 행동함에있어 보이고 소리내고 연기에가려 본모습을보이지못한다.
홀로 아무도없는물가에서.....
..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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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붕님 여자친구???
반달이 수면에 내리고
어느듯 깊어진 가을밤에
여름나내 울어대던 소쩍새소리는 간곳없고
부엉이 우는 소리가 저수지 골짜기에 퍼집니다
따뜻하게 챙기시길...
서있는여자
진짜이쁘요
즐낚하시구 건강유의하시길 ,,,^^
삭막한 심사 추스리십시요 열붕님,
근처 옆자리에 앉아 조용히 낚시하고 싶어지네요.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건강하시죠?^^
그리고 소박사님...
여기 공동묘지 옆입니다 그러지마세요.....
묘지이장하느라 여기저기 하얀색푯말이 만이세워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