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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삼겹살.....

어제는 복날이라 마눌이 고기를 사오라고 돈을 줬습니다. " 들어오다가 니마트 들려서 닭한마리 사고 삼겹살이든 한우든 당신이 먹고 싶은거 사와 " " 나 바쁜데....." " 맞고 사올래 ? 그냥 사올래 ? " " 옙 !!! 맛있는 고기로 사오겠습니다 마님!! " 퇴근하다가 니마트에 들려서 고기를 사려고 정육 코너로 갔습니다, " 복날 고기는 뭐니 머니 해도 삼겹살이쥐 ~~~ " 고기를 사려고 가격표를 보는데 헉!!!?? " 뭐가 이렇게 비싸 ? " 일반 삼겹살이 300그램에 만원꼴 브랜드 삼겹은 400그램에 13000원쯤 하더군요. 예년에 비해 삼겹살 값 이 금값이라더니...... 너무 비싼 삼겹살값에 차라리 한우를 먹을까 고민하던 그때 저멀리에 보이는 세일 글귀 하나 ~~~독일산 삼겹살 세일~~~ 바로 저거다!!! 가보니 가격도 착했습니다 1.2킬로에 12000원 바로 독일산 삼겹살을 사가지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가기 전 에 고기 포장에 붙어있는 가격표를 떼었습니다. 물론 메이딘 germany 표시도 떼었구요 ㅎ 집에가서 고기를 굽는데 마눌이 말합니다. " 왜 대패 삼겹으로 사왔어? 그냥 삼겹살로 사오지 " 뜨끔 !! " 난 요즘 대패 삼겹이 맛있더라구 ." " 그래 ? " 불판에 삼겹살이 지글거리며 익어가고 다익은 삼겹살을 마눌이 쌈에 싸서 입으로 가져갈때 저는 침을 삼켰습니다. 꾸울꺽~~~~~! " 고기 맛 이 어때 ? " " 맛있네 ! " 휴~~~~~~~~~~~~~~~~~~! " 왜 갑자기 한숨을 쉬어?" " 아냐 ! 아무것도 !! 음하하하 !!!!" 복날저녁 우리는 메이딘 저머니산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구들은 국내산을 먹은줄.....^^ ) 물론 고기값 차액은 고대로 지금 내 주머니에 있구요 삥땅 삥땅~~~~ 완전범죄 성공입니다 . 증거는 없습니다. 증거는 아침에 화장실에서 물살과 함께 정화조로 사라졌습니다 .ㅎㅎ 독일산 삼겹살 생각보다는 먹을만하더라구요. 싸고
독일산 삼겹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나저나 삥땅친 돈으로 뭐를 살까 ???
틈만나면.하여간에 에효!~~......

두달이도 gemany 세겹살 먹구 시퍼요
사 주세요 ♡~


작은머리 대마왕 동건이흉아! ^^;
가난한 달구지에게 적선을.....*_* ....눼!!???
범죄도 자주 하면 재미 있다던데.....ㅎㅎ

무더운 날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남은 돈으로~~~흠~~~국내산 삼겹살 사시면~~ㅎㅎ
넵!! 빙신 漁水仙 선배님( 절대 욕 아님...)
다음에는 덴마크산 삼겹살도 사보려구요 낚시아빠님^^

물론 차액은 임 마이 포켓 ~~
오늘도 무사히!!!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증거는..자게방에 남아 있습니다..
마나님께 꼬지르는 그런짓하기 싫습니다...
그니깐~~~~삥땅한거.반땅....눼~~
국내산 삼겹이나 독일산이나

뱃속서 떵되는거 같은디요

그쵸???? 충주 동거니 선배님???
증거를 없에려고 자게방 탈퇴합니다 별은 내가슴님^^
국내산은 신토불이 똥 이고

독일산은 수입 똥 입니다 뭉실님^^
그돈 그대로 놔두시는게 목숨 연장하는겁니다.

곧...형수님이 그마트에가서 똑같을걸로 사오지싶은데...

음하하하~~딱 걸렸어^^*

바이바이~~사요나라~~
저도 대패삽겹살을 좋아해서 수입삼겹살 자주 먹습니다.
저도 처음엔 독일산을 주로 먹었는데 요즘은 호주산이나 네델란드산을 찾아 먹습니다.
낚시갔을때 준비해가면 지인들이 맛난고기 어디서 사왔냐고 종종 묻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건 나만의 비밀.........ㅎㅎ
우리마눌은 시장 안갑니다

튼튼한 다리를 가진 마당쇠( 나 ) 시킵니다 치사한 그림자님^^
ㅎㅎ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계시는군요 청자골휴산님^^

음...호주산..네달란드산이라 ....
소갑장님....

남은돈으로 저 빵사주세요 눼?????
ㅎ ㅎ ㅎ

완전범죄.성공?

으흐흐흐.전화드릴까유?

싸모님.한테루~~~

남은돈으로 소고기 사주때욤!
그렇게 하나 둘 장비는 다시 늘고 여유롭게 출조할 수 없는
소박사님은 다시 어느 날 마트에 가서 삥땅한 용돈으로
사모님과 드실 칠레산 돼지갈비를 사게 되는데...........,

삶은 돌림노랜 것 같아요^^
낚시꾼은 가정에서는 빵점이지요 미끼머쓰꼬님^^
그럴까봐 전화번호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별이아빠님^^
다음에는 덴마크산 호주산 네달란드순서로 가려구요 꾼들의낙원님^^

음.... 칠레산 솔깃!
^^ 독일산 이믄... 아마도 냉동 테니쉬 삼겹을 드신듯 하네요^^

테니쉬..테니쉬..테테레테테테테테... 테니쉬^^
오! 이동금지님 전문용어 쓰시는거 보니 업계에 근무하시나 봅니다 테니쉬 ^^
소박사님~~~~~~~~^^


20키로..감량 사진. 올려줘여


전신..안되면


지난번처럼...다리 라도..ㅎㅎㅎ


부러워서 그래요



소박사님때문에..조폭마누라
바가지 .잔소리..를


소박사님 댓들에...흴링 합니다
근데...
아직도

맞고 사는건 아니죠?

~~^^
독일산 돈육까지 섭력하신
세계화의 선두주자 소박사님
앞으론 국제무대로 진출해보세요 ^^
요즘은 예전보다 덜 맞고 삽니다 선배님 험!!

마누라가 힘이 빠졌는가 예전 같으면 한시간 맞을거 웬만하면 한두대 때리고 넘어갑니다^^

그라고 제 사진을 올려드리면 사진 보고 기죽어서 자살충동 느끼실분들 많을것 같아 자게방의 평화를 위해 사진은 안 올리겠습니다^^
ponza 선배님 계신곳에 일자리한개 구해주세요

저도 뱅기타고 해외로 돈벌로 가고 싶습니다^^

더운곳에서 건강 잘챙기시구요^^
돈 삥 땅보다는
시간 삥땅이 대낄인디!!
비 많이와 땜(충주시민) 좋을것 같으니 신의한수 보여주세요.
ㅎㅎ 가기만 하면 신의 한수를 보여드릴텐데 안타깝께도 땜에 갈시간이없습니다.

목구멍에 가끔 외국 삼겹살이라도 풀칠하려면 열씸히 일해야합니다^^
벨기에산 삼겹살
맛있읍니다.드셔보세요..
오! 벨기에산도 있나보군요 선배님^^

독일 네달란드 호주 칠레... 여러나라에서 삼겹살이 들어오네요^^
부자

소박사님

괴기도 사 꿔 드시고...

꿍친 던으로 저 좀 사 주세요.
제주갑부 도톨선배님

싸구려 져머니 돼지 말고 진짜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로 드십시요^^
급...먹고싶다..점심에 먹어야되나?
소박사님땜에 체중불겠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사모님과..진지한 대화를....
저머니는 못하는게 뭐죠~~
이젠 삼겹살도 맛나나요~~
독일산 삼겹살 냄새도 없고 먹을만하더군요^^

말을 안했더니 다들 국내산인줄 알고 먹더군요
저도 요즘 독일산만 먹는데요 ㅎ

웬만한 국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어제 처음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앞으로 독일 덴마크 스페인 첼레 호주들 글로벌 삼겹살들을 골고루 먹어보렵니다^^
요즘은 독일산이 대세인가 봅니다

예전엔 칠레산 벨기에산이 대세였는데요

이마트에 캐나다 생삼겹이 있던데 맛은 없더라구요

해서 저는 돌아 돌아

국내산 해동 아닌 생삼겹살 착한 가격에 파는 곳을 찾아서 사먹고 있습니다

자리목 좋고 큰가게는 가게세가 비쌀수 밖에 없어서

해동 삼겹살을 대부부 팔더라구요

저느 시장 구석탱이에 있는 작은 가게를 찾습니다
버릇 강아지 못 준다더니`~ 동지!! . 끙 !!
소박사 선배님 왠지 느낌이 쎄~~~한데요...

내일쯤 자게방에 제목 들켰음... 내용 둑다 살았음...

이런 글을 올리실것 같은 예감이 무럭~무럭~

태풍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저는 입이 가져서 그런지 먹어보면 다 알아요 뭐.
앞으론 독일산은 차만 사시는 걸로 하세용. ^^
물범™님 드셔보세요 적당히 먹으만 합니다^^



붕어지교님 그런좋은곳 있으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충주는 아니지예?



ㅎㅎ 택시 선배님도 저처럼 횡령을 ? ㅎㅎ
대도님 이미 완전범죄 완성했습니다 증거도 모두 불판에서 사라졌구요^^
이박사™동상 로또되면 독일차 한대 보낼께여~~~~~~~~~~~^^
복중이니 단백질 섭취 많이 하셔야 합니다.^*^
먹고 죽는 귀신은 때갈도 좋다고 하네요.ㅎㅎ
요즘 단백질 섭취 충분히했습니다 선배님^^

오늘저녁에는 닭 백숙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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