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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

독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로프로 허리 잘린 나무 묶고 급경사 내려왔다. 세 번 뒹굴었지만 아프거나 성가시지 않았다. 오롯이 혼자일 수 있는데, 까짓거 뭐...
독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편성 마친 지금, 행복하다. 담배 물고 초록 짙은 숲 본다. 빨리 밤 왔으면 좋겠다.
독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밤새 나는 들을 것이다. 소곤소곤 속삭이는 고백. 내가 내게 내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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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일 아침
욕하며 올라오실겁니다ᆞ
삽!!

다이소 삽 한 자루면 ,,

20분만에 계단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데요..

일산 쪽 진지는 제가 다 만들었죠.. ㅎㅎ
개구리밥이 수북한걸보니....
밤새 올챙이한티 시달리겠군요^^;
풍님.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좋아요.
나는 붕어였을까...

세 치... ㅡ,.ㅡ''
음산헌게

쉐액~~~~
비양 나오게 생겨내유.

쉐액 소리 나문 필히 의자위로 발 올 리셔유.
핏할배님,
배수가 없는 곳을 찿으셨군요^^
대 편것도 맘에 들고...
붕애도 ㅇㅖ쁘고..
물 맑꼬..
수련꽃이 눈을 즐겁게하는
곳이군요.
이정도면 나도 줄타고 내려가겠네요, 뭐.
멋진 힐링되시길.....^^
하드라님.
아주아주 먼 옛날,
못하는 술에 취해 울던 새벽.
Deep Purple이 날 위해 April을 연주했죠.
아 C바, 참 멋진 순간이었어요.


하드락님의 여기저기 흔적들은 늘 통쾌상쾌합니다.
우리동내는 독조를
바른말로 왕따라고도 합니다

그짝 동네는 아닌가 봅니다;;;;;
행날님.

비얌 지가 숭칙하면 얼마나 숭칙하겠수.
인간계에 비할까...
이박사님, 아니 아우님.

우리 언제 봐요?

보고 싶다, 많이...
열심히 하시든데...
정말 열심히 낚시하시든데...

실력은 왜 늘지 않는지............

더위에 지칠때쯤 모기에 까무라치실듯합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석천공님.

제가 보는 것 같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입니다.
만수에서 1미터 하고 20 더
빠져 보입니다

오늘밤 2미터까지
빠지길 빌어봅니다
천궁님.

오늘은 혼자 있고 싶어.

눈치 없이 오지 맛 !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가서 쿨하게 로프만 걷어서 돌아오느냐

돌 굴러 떨어트리고 확인사살하는 차원에서 로프도 걷어서 와야 하느냐....
촉촉 젖은 눈빛 395 아우님.




그러다 죽는다이~ ㅡ;:ㅡ''
푸른놀님,

이리 오소 !
내가 할말이 참 많아요.
아니아니,
암말 없어도 느낄 수 있는데...
저 끈이 휘리릭 풀어지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토끼 올가미를 해가지면
설치 할겁니다;;;

아니면 노루틀을 ....
대책없는붕어님.



대책이 없군요. ㅡ,.ㅡ''
얼굴 빼고 천사 울 자붕님.
진심이 아니란 걸 잘 압니다.


내가 좋아 죽겠지 ?
영원히 속세에나오지마시고 그짝에계시면 아니되옵니까?
속세는 제가지키겠습니다.
물론 생필품은 가끔 드리지요.
으흐흐흐흐
돼지 조심유.
뱜은 덤이쥬.
사서 하는짓,,,
어케 말려유.
안출 하셔유. ㅎ
당길때 혹!! 나무가!!
아~~~~아임니더!!
낮에는 뜨거운 태양이
밤에는 차가운 달이
각각 제 구실을 하더라구요
일교차 유념하시고
즐거운 낚수놀이 하세유
밤에 멧돼지가

밧줄타고 내려올수도있으니

로프를 풀어 놓으셔요~~^^
옆에서 부시럭 소리만 나도
''어마 뜨거라~~~'' 하고
도망 나오실분이 독조를 한다구요?
그 혹시 집옆에 유료터는 아잉교?
내려오는길에 산삼이 빕니더~~~~~~~~~~~~거 어덴교

독하게 조랐죠?
아이고허리야 내가미쳤지 왜 이런짓을..
아침되면 분명 후회하실겁니딘..
하지만 다음 조행에 또 그짓? 을 하겠죠 ㅎㅎ
대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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