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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


독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찌불 사이로 어둠이 서성이고 있습니다. 밤새 생각의 씨줄과 날줄을 엮겠지만, 나는 아마 손수건 한 장 만들지 못할 겁니다. 아침이 밝아올 때쯤엔, 어깨 위에 발 아래 물 위에 꽁초처럼 떨어져 있을 생각조각들... 독조, 생각의 늪.

습작 조행기 자아알~ 보고 갑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저 물가에서 안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과도한 상념은
정신적으로는 사람을 황폐하게 만들고
육체적으로는 머리만 크게 만들더군요.

'우두커니'란 말이 간절한 요즈음입니다.
독조!!!

하도 생각이 많아져.......


이젠

분대조가 좋씸더.....=_=
독조
독: 독하게
조: 조분다
3초을쉰 !
독하게 줌시다 오시는거 마즈시쥬 ㅋ ●.●'
간이 마이 크심니다.저는 간이 밖에나오길 싫어해스리~~~
독조시...항상 안전 챙기시길....

많은 생각을 한다는건...

답을 안다는것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그 답이 타인이 알았을때....100점이든 90점이든 10점이든...

피러님...맘에 쏙드는걸 얻으시길.

세상은 피러님 중심으로 돌고 잇습니다...

저 또한 제 세상에서만큼은 저를 중심으로 돌구염...

피러님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시고 피러님 입장에서 올바른 생각의 조각을 맞추시길....
붕어가 없나보네요
별궁리를 다하시고...
아님
쫒겨나셨나 사모님께
가출이나 용렬한 생각은 하지 말기요 ^-^*
내 안의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조각 할 때,심연 역시 그대를 조각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저 물가에서 안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과도한 상념은
정신적으로는 사람을 황폐하게 만들고
육체적으로는 머리에 흰머리만 만들더군요.

'우두커니'란 말이 간절한 요즈음입니다



독초의 늪에서 우두커니 두달이........
독조 사진상 피터어르신께서 원하시는 처녀귀신이 보입니다^^

독조엔 역시 납량특집이죠^^


근데 독조만큼 속 편한게 없죠 주변 소리들이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지만
그런 긴장속에 찌불삼매경은 최고라 생각해요^^
이젠 쪼오금 알것도 같습니다.

"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로다 " 뜻말입니다....^^
풍가를 한번더 갔다오심이 어떨런지요...^^;
무심히 앉아 계시다~입질도 없구~설랑^^

~문득~

심심 하셨쮸~~^^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고 하죠....





지금!!




3초도 빠르다고 봅니다



얼마나 더 단축 하실라고요?
좋은 시간되세요~~~
.
.
.
.
.
.알은 두고 가~~~
요며칠 좋지 않으신게 있으신지요?

작성하신 글에서 무언가 무겁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내려 놓으실수 있으시다면... 조금만이라도 내려놓으십시요
꽝하셨다는 말씀 같아요~^^

사모님 그단새 보험사 연락하실 일 없었길 바랍니더~

독조하면 꽝해도 하도 생각이 많아서 변명도 느는 것 같아요~^^
꽁초를 발아래, 물 위에 버리는군요
대구 퉥깽이는 대깔아노코 집에 갔삣꼬요

혼자 독조중이요~

퉥깽이들은 안대지라~ㅠ
저 자리 다 닳겠습니다.
이제 고만 쫌 우려잡수세효 눼??? ㅡ,.ㅡ;
너무많은생각이 나를 해칠수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걍 자연스레 가는데로 흘려보내십시요.
뭔지는 몰라도~~~~~
독조!

생각이 너무 많아져요

가급적 피합니다.

붕어에 몰입할수만 있다면 독조도 좋을텐데요
낼 모래면 같이 갈 나이 아닌감유 ㅎ

왠 고독을 송곳니로 씹으실까?^
선배님께서는 은근슬쩍 토끼 배에 올라타실려고 하십니다?


같이 갈 나이는... 아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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