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의싸움 옆 라디오에서는 서글픈 노래 막걸리 한병과 흐르는 노래 바람소리 모든게 행복입니다 전 참 행복한 놈 입니다 ㅎㅎ 근데 입질이 없어유 ㅠㅠ 옆에 묘지도 있구 무서워요ㅠㅠ
후배님을 버리고 갔군요.
거~~ 머 ~~~외로우시마
붕어에게 말을 걸어
보아요~~~ 놀자구~~^^;
추 남~~~
추 남~~~
가을 타시나 봅니다!
담부턴 프렌치코트 입고 낚시 함 해 보세요
깃을 올리며~~~~~~
보헤미안 시가에 중절모는
~~~~~~흠!!!
감기 조심 하시구요^^
독조낚시인들 사이에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옵디다
조심하이소
같이해야 하지만 해야할 일이있기에 돌아섰습니다
미안합니다ㅡㅡㅡ^^
묘지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묘지는 아침에 그자리 그대로 있을것입니다.
언년이 보내드릴까요? ?
12시 넘어서 갑자기 공기의 흐름이 차거워지고 등뒤가 쌔 하면 언년이가 왔구나 생각하십시요
술은 절대 한방울도 안하는디..
밤새기도 힘들고 집중이 안되서..ㅎ
하지만 소주 한병은 꼭 가지고 다닙니다.
저수지 관리인 올라오면 접대..
마을 어르신 혹 말이라고 걸고 구경하면 접대..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꾼님들 말씀하시면 미안해서 접대..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 저 세상 가신분 앞에 한잔 접대..
잘 계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