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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 하면서본 자리싸움

주말 시간내어 저수지 도착 다른 분들 먼저와서 자기 일행들 늣게 온다고 받침대 의자 요런거 갖따놓고 다른사람 못하도록 하는데 왜들 그러신데요 저수지 전세 내놓은거 아니잔아요 저수지 도착하는데로 앉자서 낚시 즐기다 가심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하시는분들보면 이해 불가입니다 물론 일행이 늣게 오는데 옆에서 같이 하고싶다고 양해을 구하시는 그런분들도 이긴합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당연 이해 해드립니다 양해구하는것보다 자리보존을 우선시 하는분들 양심것 낚시 즐기셧음 좋겠습니다 낚시대 물에 던져놓고 케미 불빛만 보고도 즐길수 잇는 그런 낚시 양심을 팔지않는 그런 낚시꾼이 될려고 노력하는 한사람엿음다 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안전낚시 즐기세요 덩어리 나와줌 덤이고요

지가안그랫서요..ㅡ.ㅡ;;

덩어리 하세요...ㅡ.ㅡ;;
여러분이 모이시는 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사정이있으시겠지만

저수지에 앉을자리도 없는데 빈 받침대만 잔뜩 꼿혀져 있는걸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이래저래 신경 안써도 되는 독조가 심간 편합니다^^
전요 !

혼자가도 서너자리 꼽아 놓니다.
안나오면 이리저리 옴겨야~~~ 켁 ! 쿨럭 !
덕곡지 받침대 꼽아놓은 죄로 먼길 떠나신분 그런일은 없어야 할낀데
완전 싸가지들이죠~ 받침대보다 그냥 좋은 말한마디가 더 이해하기 편한데..
그따구로 해놓고 아침까지 아무도 안오더군요..
밤새내 아까운? 마음으로 그자리를 쳐다 보았습니다


그 자리에 내가 앉잤다면.....
글쵸 아침까지 아무도 안오고...

짜증 지대로나더군요
양해를 구하면 안들어줄 조사님이 몇이나되겠습니까
암든 낚시 다니며 마을분들이나 다른 조사님들에게 피해주지앉는 양심을 팔지앉는 낚시인이 되야겠죠
그러려니 이해합니다
일행이 있으면 나란히 붙어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받침이나 파라솔 꼽아 놓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아침까지 빈자리 여도 웃고 맙니다
출조 못한 사람은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이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제가 마음이 넓어서...아닙니다
여긴 영천 입니다 널린게 저수지 입니다
얼마든지 받침 꼽아도 욕 않합니다
자리잡으러 영천으로 오세요
바쁘시면 가끔은 제가 자리 잡아드려요
포인트...
1.그곳에서...
2.시조회...
3.납회...
4.행사를 하시면...
5.조금은 이해가 되며...
6.때로는...
7.양보를 할수 있습니다.
8.그외...
9.그런일로...
10.서로 서로 양보하면서...
11.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싸가지들 엉덩이를 차서 물에 빠트릴까 보다...꽉 ! 그냥....
저도그런거당해봤네요
100~200평남짓한 소류지에서 자리맡아놓겠다고 받침대하나씩펴놓고ㅋㅋ 나이도있어보이시던데 두분이서..
어려서 말도못하고 그냥 자리옮겼지만 나이를떠나서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가족이온다든지 친구가온다든지 그렇겠지요. 그래서 1,2개정도의POINT는 충분히 이해하면서 합니다.
정말 꼴불견입니다. 기본을 안 지키는 낚시인을 낚시인이라 할수 있을까요?

저는 일부러 그럼니다~ "누가 받침대 버리고 갔내!" 크게 말하고는 내 가방으로 쏙 넣습니다.

그러면 붉그락거리면서 오죠~ 궁시렁 되면 똑같이 매너없이 대해 주고~ 그 남아 죄송하다 그러면

좋은게 좋다고 양보하기도 합니다. 누가 전월세를 받는 자리도 아니거니와 똑같이 즐기러 온 자리

이기심으로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지 맙시다!!
특히 정출이네뭐네하면서, 못한바퀴 돌아가며 받침대한대 딸랑 꽂아놓고선 9자리 찾이해놨더군요(낚싯대도 않엊어놔요)
오늘 저희 정출이라 밤에 많이 시끄러울껀데요. 다른데서 하심 안될까요?? 베아리가 꼴려서(제가 한성격합니다)
뭐 정출하심 당연히 시끄럽겠죠하며 오기로 없는자리 만들어 자리 차지하니까. 불쾌한듯 힐끔힐끔보길레
잡아논만큼 회원들이 다옵니까 하고 물으니까. 기다려봐야압니다. 대편승하고 밤낚시준비하니까.
6시에한명 7시에한명,8.9.나중엔 11시에한명까지... 이건뭐 낚시하러온게 아니고, 술마시고 놀러온듯한 분위기
3시간마다 식사네, 간식이네 완전 술판입디다. 물론 안그런 낚회가 대부분이겠지요.
아침에 보니까 주인없는받침대가 3개나ㅎㅎㅎ 청소는 하고가나 안하고가나 두고보자했는데, 하룻더하고간다네요.뭘하루더한다는건지 낚시? 술?
정출 이거 문제 많아요
시끄럽게 떠들고 미티...
낚시문화에서 빨리 없어져야 될 나쁜 관습 중 하나라고 봅니다.
뒤에서 엉댕이를 발로차면 물에 빠지겠죠?
그럼 한칸반대에 감생이5호바늘달아서 입에물면 건져주세요 ...
포인트 바톤터치, 자리잡아주기 참 꼴불견이지요.
저수지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포인트 잡아
낚시하는것이지 저수지 전세낸것도 아니면서
의자 가방 파라솔 받침대 전부 동원해서
남들 낚시하러 왔다가 돌아가게 만드면 똥꾼 되지 맙시다.
낚시터 에티켓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즐거운 낚시가 되겠지요.
어디나온다하면 항상그렇지요

그런꼴보기싫어 주말은 포기하고 평일독조하고있는데

저수지전체 혼자인때가 많아좋더군요 ~

가끔은 무섭기도하지만 ㅜ ㅜ
한달전쯤 충북 괴산에 약6만평정도 되는 저수지에 한바퀴돌아가며 정출한다고 자리란자리는 모두다번호표를 꼽아놨더군요
혼자였으면 중간에 자리를만들어서 좌,우로 장대펴서 훼방놓으려고했는데 친구가그냥다른데로가자해서 다른저수지에가서 꽝쳤내요
정출 정말문제많아요
글쎄요..친구들 입어료까지 다계산해 놨다면 자리 맡아도 큰문제없는거같은데요..돈을 냈으니 자리 잡는거고..저도 가끔 친구때문에 자리맡으면서 문제될까봐 일부로 입어료 계산 다하고 맡는데도 뭐라 하시는 분들 보면 오히려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입어료 안내고 자리부터 잡아놓는건 물론 안된다고 봅니다~
노지의 경우는 자리 맡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ㅎㅎ
예당 대회장 함 가보셔야 겠네요...

거긴 1년내내 장박 알밖기가 있죠....

파렛트에 별것 다 갔다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상류 수초지역에 먼저 자리 깔고 낚시하는분
옆자리 가서 낚시 피고 있는데 방해 된다고 성깔 부리던데요.
얼른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받침대 꽂아 놓은것 보다 기분 더럽더군요.
지인이 온다고 연락...
옆에 앉아 도란도란 하고픈데

누가 끼여들면 쫌~~~
꼭 자리을 맞아두셔야할 그런경우도 잇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때에는 자리을 맞아 두셔도 다른 일행분들이 오셔서
맞아둔 자리로 오실때 먼져 다가 가셔서 사정 이야길 하시고

양보좀 부탁드리면 양보 않해주실 조사님들 없을거라고
봅니다 양해도 없이 내가 자리 맞앗네하고선 삐딱선 타시는
그런 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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