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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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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주산면인근 용제지 독조중입니다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이곳 보드가5대떠있고 제차옆 쓰래기더미는 준비해온 봉지를 초과합니다 라면물끓일 버너도 잊고왔네요 맘먹고 230키로 달려왔는데 씁슬합니다

이런...ㅠㅠ

옥수수켄 으로 조금식 긇여드셔도돼용 ^^
아님 뽀글이라도 ^^

분명 밤에 한방 빵~~하고 올라올껍니다 ^^

파이팅 ^^ㅋ
그 모든걸 잊게해줄...위로해줄 정말 잘생긴 덩어리 한마리가 나올겁니다

주무시지만 않는다면.....
파주에서 보령까지......

파주에도 좋은곳이 많지 않나요?

저도 파주가 고향이랍니다.....

효성님 옆동네...
에고 괜히봐서리 맘 짠합니다..

한밤중에 큰놈으로 한수하실겁니다...
에효~수고하셨네유~

코펠은 가져왔겠지요.

돌삐 몇개 주어서 둥글게 쌓아놓고 나무로 불지퍼서 라면은 해결 하이소~

대구리도 한마리 꼭"하시구요~
걱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 운전석밑에 오래된 버너코펠을 찾아

혼자 드링킹 중입니다

그와중 9치7치 두수올리고 별숫자세기하고있습니다
오늘새벽 기대가되는 밤입니다


헌대 새우망이 사라진사건이 ..

조행기로 후글쓰겠습니다
별 헤는 밤 !
굶으라는 법은 없는가 봅니다.
먼걸음 하셨는데 기대하시는 만큼 손맛 보십시요.

오늘 아침에
찌에는 기별도 없고 멍하니 앉아 담배만 연신 피워대는데
발앞에 무언가 얼렁얼렁거리는 낌새가 있습니다.

허허 이놈 참 !
어린 청설모가 세수하러 왔다가 친구하자고 합니다.
그래 놓고선 물만 먹고 가버렸습니다.

곧 세수하는 장면 올리겠습니다.
조은 밤 되십시요.
대물은 취약한 시간에...
낼 아침 입질에 대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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