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독조 즐겁게 잘하고 왔습니다 근디 어떤 귀신이라면 치를 떠는 형님한분이 거기 귀신많다며 거기 가지 말라더라구요 제가 출조 시간이 규칙적이지가 않아서 평일날 독조를 많이 즐기는데 어떤곳은 괜찮고 어떤곳은 뒷골이 땡겨서 머에 쫓기듯 빠져나온적도 많습니다 독조 즐기시는 선배님들 어케 낚시 하시는지요? 하루종일 찝찝 ㅠㅠ
짐승이나 사람이 무섭지..
안봐도 잘생기셨다는게 넘 느껴지네요...
첫월척님 무슨 망언을 ㅋㅋ
뉴스에 한 번도 안 나온 것으로 봐서 귀신은 없습니다..
기분탓입니다..ㅋㅋ 기냥 하시면 됩니다.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해요^^
아 그리고 그거아세요? 섬뜩하게 느껴지고 닭살이오르면 귀신이 옆에있다고 합니다ㅋㅋ
분실이님!
귀신은 없어유^^
분실이님!
귀신은 없어유^^
물론 혼백은없다지만 공포라는 두려움이라는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낚시하는건 이롭지안쵸^^
존재합니다.
내마음속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살아온 환경이 중요한데..ㅎㅎ
저는 90% 독조, 10%처남과 동출..
깊은산속 옹달샘을 좋아합니다.
새벽1시에도 혼자 깊은산속 무덤을 헤치고,잡 귀신 친구삼아 옹달샘으로 향합니다.
짐이 많아서 기본 2회이상은 왕복합니다.낮에 포인트만 봐둔 저수지 입니다.
태어나서 자주 놀던곳이 공동묘지라서..
칡 뿌리케묵고, 눈 오면 포대기 타고, 방위병 사격장 호미로 파서 총알 파네고..
그래서 살아온 환경이 중요합니다ㅎㅎㅎ
귀신 조심하세요 ㅎ
마눌님이 이런말을 하데요.. 당신은 더러워서 귀신도 안잡아 갈거라고..ㅎ
낚시가면 ..마누라가 제일 무서워여~~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