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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값으러 한국에 다시 온 외국인노동자

돈 값으러 한국에 다시 온 외국인노동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선생님도 외노자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네요^^


진짜 가슴 따뜻한 훈훈한 얘기네요....

두 분다 정말 인간미가 넘칩니다!

그나저나 원장님...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셔놓고

본인이 다 알림^^
진정한 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 , , , 당신이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의가

있는 사회.

당연한 일이

특별한 일로....
지금 이 나라게 어렵고 개판이어도 아주 따뜻한 마음을가진
원장님이 계셔서 가슴이 따뜻합니다
가끔씩 듣지만 더 자주 들어보고 싶은 사람다운 사람들 이야기네요~
의사 선생인도 대단하시지만 외국인도 잊지않고 은혜를 갚은걸 보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거든요
두분 다 멋지네요.
우리도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에 이역만리에서 눈물겨웠던
중동 건설현장 근로자, 독일 광부와 간호사가 생각나네요.
매일 뉴스에서 안좋은 기사들만 보다가 이 글을 보니 힐링되네요.

감동입니다.
감동입니다
두분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외노자에게 한글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몇 년 했었습니다.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생각.감정.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가슴 훈훈하게 만든글이군요
이러한 사연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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