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가 악덕 추심원 꼴이 되가꼬요.ㅠㅠ
사정은 이렇습니다.
오랫동안 알바해서 꼬불쳐 논 제 비자금을 넣둔 통장잔액을 마눌님께 들켜가꼬...
반에 반이나 털린 적이 있었시유.ㅠ (정말 그때 생각하믄 술 생각나느먼유.)
그 후론 제 비자금을 어느정도 모으믄 장사하는 친구눔들에게 빌려줬댑니다. 아니 맡겨둔게 맞는 말이네요.
이번에 마눌님 몰래 남도에다가 낚시안가를 사고 또 공사하는데 적잖은 뎐이 들어가잖어유~
그랴서....제 비자금을 관리하는 친구눔들에게 돌려달랐더니....흑!
아 이눔들이 연말에 수금해주는데로 다~ 써버렸댑니다. 배째랩니다.ㅠㅠ
어떤눔은 자꾸 독촉하믄 울 마눌님에게 이른뎁니다. 이런 이런...날강도눔들...ㅜㅜ
이거 잔금도 치뤄야하고 공사비도 마련해야 하는디 요눔들 땜시 미츕니닷~
그래서 독하게 마음 먹고 오늘부터 악덕 추심을 하려구요.ㅋ
근데 어떤식 추심이 잘먹히나요?
암튼 믿을 눔 하나 없시유~ 낑!
돈 내놨~~~~ㅜㅜ
하얀비늘 / / Hit : 2673 본문+댓글추천 : 0
표시 안나게 겁나 마니~
나올때 까정 디지게 때래요~
성아님! 그 눔들 덩치가 음청들 커서 지가 되래 맞게 생겼시유~ㅋ
스토커님! 추심용으론 딱인디...ㅋㅋ 벼룩의 간을 빼먹지 거기서 뭘 떼달라꼬...ㅠ
저만 데리고 가시면
션하게 해결 될것을,,,,
아시쥬?? 닉넴~~
우리가게 "개들" 을 몽땅 풀어 버릴라니까~~ㅋㅋ
저번주에 ;;; 필요하심말씀하세여;;
진심입니다 ㅡㅡ
머 같이 좋은데가서 술도 마셨을거 아녀요~~ ^^
고거를 사모님들께 일러바친다고 협박을 하셔유 ~~ 그럼 나도 일른다고 맞불작전을 나와블믄 ~
그래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해보세유 ~ ㅋㅋ
이거...암만 생각해도 그 눔들 못믿겠구요.
아쉰대로 안쓰고 중복되는 장비들 컴퓨터..영상장비...어케 정리해봐야 겠시유.ㅠ
낚수대는 이제 팔게 없꼬...또 팔게 있어봐야 돈도 안되고..
요것들만 정리하믄 대충 공사비는 나오겠더구먼요.^^
어케합니까. 그눔들 날 애간장 태울라꼬 그러는지 진짜 연말이라 힘들어서 그러는지..지가 걍~넘어가줘야쥬.
낚시터에다 집샀다꼬 하믄 분명 그 눔들 울 마눌님에게 꼰지를턴디... 지가 미츕니당~ㅠ
비늘 선배님~~~~~그짝에 전문가 있어유...
설에 터잡고 사는 그 왜 못따루라구 있잖어유...한덩치하잖아요^^
사회인일때 여러 분야에서 머물던 팔도 사나이들이 한곳에 모이니
집하나 짓는일도 뚝딱 소리와 동시에 입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얀비늘님.. 자게방에서 사원모집 공고를 하셔야지 될것같습니다
그럼 간단히 해결될것 같은디ㅎㅎ
정말,,,
그래도 돈거래는 확실해야하니 ,,
꼭 받으셔야죠 ㅎ
제작자님! 기초공사 끝내고 소소한 장식들어갈 때 꼭 함 내려오셔서 장인의 손길 좀 남겨 주세유~ 굽신~
전북님~ 지 뎐 가져 간 눔들이 다~ 김제 살아요. 상설시장에서 장사하는 눔이 젤 많이 가져 갔는디 대신 받아줄래유?ㅎㅎ
친구인디....ㅠㅠㅠ
치와와 말티즈 미니핀 시츄 요크 등등 다 풀어버리세요~ ㅋㅋㅋ
삼일안에 해결해드립니다ㅋㅋ
성과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