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올해로 서른여덟살....
남들은 나를 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저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남들이 그러하듯이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 과 즐기고 얼마남지
않은 돈은 조금씩 저축을 하고 그렇게 살고 있 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 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어느날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절박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별뜻이 없어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는 한번 하고싶은 일은 될 때까지 해서 반드 시 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 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나보고 독한 놈이라며 날 욕하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잠도 매일 3시간 씩만 잤다.
매일 새벽 4시에 잠이들어 아침 7시면 무슨일 이 있어도 일어났다.
노력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몸에 베일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했다.
그리고 저녁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저녁 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
돈도 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 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매일 아침은 거르지 않아 서 그런지
새벽에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나이 38살..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 34억이라는 돈이 나에 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돈을 좀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를 욕하던
친구들 한명 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어려운 사정을 내게 호소하며 나에게 돈 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어떤 친구에게는 1억 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또 다른 친구에게는 5천만원을 빌려줬다.
그리고 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면서 친구들에 게 말했다.
이자 같은거는 생각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 서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줘...
그리고 그들은 고맙다고 했었다
솔직히 나는 그 돈을 그들에게 돌려받을 생각 이 전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 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이다.
우리나라는 큰 나라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도 600 ~ 800선을 선회하는 결 코 큰 나라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이 풀 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 장이 커진다.
하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실질적으로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돈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 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자체를 열심히 살고 싶었던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돈이 목적은 아니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자 신도 있지만 밑천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만약 이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 게 쪽지를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사 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
드리고 싶은 분들 몇 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단, 한게임 머니어야 합니다. 켁~~~~~
넷마블이랑 맞고는 올인났어염.
돈!! 아래 하얀비늘님에 글을 보고
쌍마™ / / Hit : 3083 본문+댓글추천 : 0
쌍마님 대구분이시던데
기회가되면 동출한번해요.^^
던 필요 허믄
쪽지 드릴께여~
일하다 담배한개피 물고 글좀 보려햇더니..
머니는 필요없고 허리나 책임져유~^^
돈 많이 버셔서 1억만 보태주소~~
이제 물낚도 종쳤고...긴 긴 겨울 뭐할꼬 고민되네유~
주말에 수혈방 하나 만들께요...
있을때 아껴야 혀요,
요며칠새 500억 부도났슈~
힘든사람들 10억씩 마구 뿌리곤 했는디,,
쌍마님 한겜 아디가 궁금허네유~ㅎ
멋집니닷 ~ 고스톱머니 ~ ㅎㅎ
쌍마님.낚였습니다요.ㅠ
저두정~ 말 진지하게 읽어 내렸왔더니....
한껨 머니.ㅋㅋ
쌍마님~~
쥬것서~~~~요~~^.~
깜놀랬내요~~
글 읽는 동안 난 뭐했나 반성 하고 있었는디~~
나중에 보면? 알쥬~~
긴장 하고 오슈~~ㅋㅋ
지두 맞고를 좋아허닌께...든든히 준비혀유~
늘 활기 넘치는 쌍마님! 오늘 지대신 고생 좀 많이 하소.^^
사연은 그슥헌게 그냥 쪼금만 줘봐유...
책도 하나 내야는디 가장 중요헌게 돈이 없슈...ㅎㅎㅎ
열심히 살아온 쌍마님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사는게 먼저였다는 말이 가슴을 적십니다...
ㅎㅎㅎ
제작자선배님^^
맨끝 두줄은 빼고 읽으셨쥬ㅠㅜ
짧은순간이나마
내삶을 반성하고 있었는데..ㅠ
뭘해도 끝장을 보는 성격
그것이 중요하다 아닙니까
근데 김은 좀 세네요ㅎㅎ
어째든 한게임머니...2억 주세요~~~
그저께 섯다로.... 오링 당했습니다.... 기필코 복수를!!!
쌍마님 잘 계시지요??
언제 한번 제대로 붙어봐요 ㅎㅎ
그거이 한게임 머니가 아니고
진짜일수도 있죠
진짜면 어떡할려구 ..
언젠가 저도 베풀며 살고 싶어요.
오늘도 마늘한테 리필 받고 왔어요. ㅜㅜ
못달님 주말내내 컴 앞에서 대기할께요~~~~ㅎㅎㅎ
근데 지가 거지라 큰거 한판 할 형편이 안되니더~에고~
켁~~~켁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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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ㅎㅎ
마눌님 께서 한방에 없애던데요
그 뒤로 게임에 흥미를 잃고...
유머글에도 깊은 뜻이...
한게임 머니 받으로 ㄱ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