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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못벌었는데 .....

점심은 먹어야겠구 ~ 가난한 소박사 오늘도 분식집 오천원짜리 된장찌게로 갑니다 ~
돈은 못벌었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분식집 주인 여사가 오늘도 내 밥만 고봉밥으로 줍니다 ㅎ 밥멱는 동안 분식집 여성들이 힐끗 힐끗 안보는척하며 나를 계속 쳐다 봅니다 . 아 ~~~~~~~~~ 미남은 괴로워 ..........^^

먼놈의 음식점에서 저리 푸짐하게 주는거야,,,ㅋ
아~ 아깝네요 숫가락 조금만 오른쪽으로 가면 소박사님 얼굴 볼수도 있었는데 ^^

맛점되세요~^^
다 잘생긴 내 얼굴 덕 이지요^^

미남은 어딜가도 밥을 많이 얻어 먹는다

남자있는 식당은은 밥 많이 안주고 여성들있는 식당은 항상 푸짐~~~~
뿔달린 잘생긴 솟님이 심도쎄게 생겻으니 당근 고봉밥이죠ᆢㅎㅎ
밥먹는 동안 여자들이 계속 내얼굴을
훔쳐보니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괜찬아유ᆢ

어차피 되새김 할거인데ᆢㅎㅎ

멋진 소박사님은 밥도 제대로 못먹는군요ᆢ잘생긴게 죄지ᆢㅍㅋㅋ
눈도 침침하고~~~~

마님은 외로워 ..........^^
요렇고롬 보이네요~~ㅎㅎ

"꼭미남은 그렇게 많이 안먹어요"ㅋ
품...
뿔이 더 쓸모가 있는거겠지요.
그왜....아시면서리..

맛나게 드세요.
송아지 가진 암소처럼 배가 나와야......합니더.
아!! 부럽습니다.

지켜보는 많은 팬들을 위해 이쁘게 오물오물 드셔야겠네요....

아닌가?? 밥을 국에 말아 미치도록 뜨거운 것을 단 3수저만에 다먹고 물로 부걱부걱 입을 행군후

이를 쑤시면서 트림을 꺼어어억~~ 하면서 카운터에 만원짜리 휘익 던지면서 잔돈은 됐수!

하시며 바람처럼 홀연히 사라지시는게 더 멋져보일수도있겠네요.
5천원 치곤 반찬이 부실 하네요~~

역시 분식집 아줌씨들이 잘 알아 보시는 듯 하네요~

고기가 없는거 보이까네~ㅎㅎㅎ
돈이없어서 천원짜리랑 동전세서 줬슈 ~ 모냥빠지게.........
우리동네 밥값 디게 비쌉니다

백반7000원 8000원 기본 순대국 7000원 8000원 해장국도 7000원 8000원

반찬도 별로 안나오고 맛도 별로없습니다
밥두끼 먹고 음료 하나 마시면 먹으면 하루 이만원
미운* 떡하나 더준다고 밥많이 먹고 일이나 열심이 하라고 고봉으로 준듯하고요 힐끔힐끔 쳐다보는건 돈 안내고 도망갈까봐 쳐다보는듯하네요 ㅎㅎ
가는곳마다 여자들이 저를 쳐다봅니다

왜??

자~알 생겼으니까 ~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소박사님의 베일을 벗겨 내시는분께

선물 준비 하렵니다^^
진짜로 잘생기셨나봅니다
믿기 시른데~~
전 3000원짜리
국시 사먹었심더
그것도 돌아가는 삼각지역
유명한 집이라하고 자리가 부족해 앞자리에
30대 아짐씨도 마주보며 묵었는데
너어어어무 맛없어 반만묵었어예 쫍!!!
전 3000원짜리
국시 사먹었심더
그것도 돌아가는 삼각지역
유명한 집이라하고 자리가 부족해 앞자리에
30대 아짐씨도 마주보며 묵었는데
너어어어무 맛없어 반만묵었어예 쫍!!!
전 3000원짜리
국시 사먹었심더
그것도 돌아가는 삼각지역
유명한 집이라하고 자리가 부족해 앞자리에
30대 아짐씨도 마주보며 묵었는데
너어어어무 맛없어 반만묵었어예 쫍!!!
달구지님
국수 드신게 증말 맛없으셨나봅니다
세번이나 말씀 하시는거보니 ㅎㅎ
어수선님 지도 박사님께 현상금 백만원 겁니데이ᆢ^--^₩
그 백만원을 저를 주시면 안산으로 자진출두 합니다^^
제가 목이쫌만 길면 밥상 앞쪽으로 고개 디밀면 소박사님 흠쳐 볼수 있쓰련만.....
기린 목이 아니라서~!
저 이제 기침 했습니다.~~쿨럭!
밥이 2인분같은 1인분이네요^^

역시 잘생긴사람만 좋아하는 더러운세상!
퐝으로 오세요..

회사식당에서 점심 꽁짜로 드릴께요..


식사비용 키핑 하셨다가

난중에 낙수 가실때 넉넉하게~~~~^^
부러우시면 여러분들도
성형수술 하십시요
그람 밥 많이 드실수있습니다 ㅎ
골선배님 직거래로 만났는데
돈을 안주시면....
선배님 무서운 얼굴 직접보면
따질수도 없을거고 ....
아뉴ᆢ절대 두말(미소님아뉴) 안합니도

효천님이나 소풍님 야싸님 샬망님등등ᆢ

가급적 소박사님께 요상한 별명 안얻은 횐님중 한분을 골라 증인으로 초대하죠ᆢㅎㅎ

하얀거북님은 절대 안될끼고ᆢ^-^"
완전히 머슴밥이네요^^



그나마 멸치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ㅠㅠ
밥도 많이 맛있게 드셨으니 오후시간은 땡땡이 치지말고 부지런히 돈 마니 벌으십시요

저녁에 뚜디리 맞지 않으려^-^
오후가 되었는데도 돈은 안들어오고
수금 해갈사람만 계속 옵니다ㅠ
점심을 다먹지말고 반은 남겨뒀다
저녁으로 먹어야 했는데 쩝!!
탁송한다꼬
아즉 밥은 구깅도 못하구요 ㅜㅜ
언제 소박사님 함 뵛어면 하네요
지가 넘 몬 생겨 사회 적응 하기가 쪼매이
힘들어서 병원 갔드만 되고 시펀 모델 기지 오라네요 ~~~
암도 모르게 물색 중 임돠
지랑 함 가치 가 주실 수 있을 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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