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님께서 시작하시어,,,^^
92년 겨울 군시절 혹한기 마지막 행군훈련중,,,
논길을 양옆으로 행군하던중,.2백여미터 전방에 남여가 실랑이중,,
남자 떠나가고 잠시후 여자가 우리행군 가운데를 가로질러 뛰어갑니다,,
얼핏 울고 있는거 같더군요,,,
헌데 잠시 후,,,두 남여가 있던자리에 종이쪼가리가 날리더군요,,
돈이다...전부대원이 논두렁을 이잡듯이 뒤져 돈 조각을 수거....
나중에 인사계님의 퍼즐실력발휘로,,,30여만원 득탬,,,,아싸///
훈련끝나고 돼지잡아 회식한기억이 나네요...^^
그돈이 아마도 여자가 원치않은 아이를 가져..남자가 돈주며 지우라 했을듯...
92년 겨울 31사단 951포병대 ...그때 그 돼지 드신분 있으실랑가..^^
돈을 줍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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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돈 입니다...
임신이란 소설을 쓰셨는데
그게 아니고 ,너무큰 환경차이 떄문에...
저의 집이 재벌가라...
이자 단단히 쳐서 받으십시오.
happyPOINT님 !
전화 번호가?
두 분 출석 요구서 갈낍니다.
happyPOINT님.. 터미박님..
지둘리셔.
....글고.....공소시효가 지났네요,,,ㅋㅋ
증거 있쥬..현역 이었쥬..
이건 군법 인기라요.
아따..지가 인간적으로다 거시기 할라 했더만..
싸이 알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