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조 관련글 을 잛게 올렸는데 그 연장선의 글입니다.
얼마전에 이곳 빌딩관리사무소? 도 자본주의를 잊지 않았는지
드디어 사람이 하던일을 기계로 대체 했습니다.
주차요금 징수하던 아주머님들을 다 내보내고 기계로 대체했네요.
십여명에 달하던 , 가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나오신 많은 분들
그중엔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도 몃분 계셨는데 안타갑네요 .
더 좋은곳으로 가셨겠지요 .
파견 근로자라 노조도 없었을테고 집회하는것도 못봤습니다.
저희만 해도 처음 80명 이였던 직원이 이제 70 명으로 감원 되었고요.
얼마까지 줄이는지 한번 봐야 겠습니다.
전 이쪽 계통이 처음이지만 ~~~~~~~~~~~~~~~
제일중요한게 다 함께 일을하는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지 마란 생각을 많이 하지요
한사람이 두사람 몫의 일을 하면
돈을 먼저 생각하는 사장의 입장에서는 한명 내보내는게 수순이기에..
약간 사람이 부족한듯이 일을 하는것이 요령이라고 ㅎㅎㅎ
그리고 내일만 하라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걸어가다 쓰레기 보이면 절대 치우지 마라고 ..
그거 하나 치워주면 항상 깨긋해 보이기에 미화원 한분 짜른다고
뭐, 미화쪽도 많은 사람이 감원 되었지만요 ..
얼마전 본 글인데
똑똑한 사람이 회사를 들어갔는데 너무 일을 못하는겁니다.
조금만 시스템을 바꾸면 일을 더 쉽게하고 쉬는시간도 많겠기에
그렇게 사장에게 말하고 시행했더니 정말 시간이 남더라는~~~~
그런데, 그후 사장은 가차없이 많은직원을 해고했다는 ㅠ.ㅠ.
뭐 잘난사람은 대리 과장 되었겠지요 .ㅎㅎㅎㅎ
그래서 전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사람을 많이 싫어합니다.
개인 장사 등 자기가 주인인 사람 빼고요.
조금은 내 이익이 줄을지라도
좀더 가졌단 이유하나로 손해보는 사회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건비 좀 들어가겠지만 그래야 사람 냄새나는것이 아닌지..
점점 살기어려운 시대입니다.
돈이 최고지 ^^.
한강붕어 / / Hit : 2452 본문+댓글추천 : 0
마눌님 생일이라서 양화대교 아래가서 케익 커팅해줜는디 ~~
낚시 많이 하더라고여 ㅋㅋ
혹시 붕어님도 ?
말씀하신것처럼 그런 낭창한
직원들어올까봐 겁나는것도사실이구요.
업주라고 돈만이이버는것도아니고,
적자를보며 어떻게든 버텨볼려는 중소기업이많은 불경기인지금..
뻑하면 노조니 뭐니해서 임금인상하라는거..솔직히보기좋지않습니다..
결국 그만큼 소비자들이 감수해야하는
물가상승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