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입니다ㅜㅜ
내일만 출근하면 명절 연휴라 큰맘 먹고 저수지에서 철야를 하려했습죠^^;
룰루랄라~~
오랜만에 낚시라 부푼맘을 안고 밀못으로 가봅니다
연도 빠고하고 낚시할 자리가 없어서.....
호명지로 가봅니다
몇분 낚시를 하고 계셨고 조황을 여쭤보니 잔챙이 위주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두워져서 수초구멍작업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아 포기하고,
하신지로 가봅니다
무너미 공사를 했지만 제방쪽은 괜찮아보여 바닥을 찍어보기 위해 40칸대를 꺼내어봅니다
그리고 케미를 꺼내려고 보니.....
엥??
없네요
없어요ㅜㅜ
박스로 구매한 케미가 그동안 짬낚으로 다 썼는지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건너편 조사님께 양해를 구해 구매하려했지만 그 조사님도 여유분은 없으시고.....
자인면 대물낚시점에 가서 구매하려 가보았지만 문닫았고......
햐~!!
안풀리네요
결국 경산Ic까지 나왔지만 선화낚시도 문닫았고ㅜㅜ
이대로 포기할수 없어 하빈수로로 출조지를 변경, 다사의 중고낚시점으로 가니 역시 문닫음ㅜㅜ
아니!!
요즘같은 피크시기에 이렇게 문을 연 낚시점이 없단 말입니까
9시정도 밖에 안됐는데 말이죠ㅜㅜ
결국 하늘의 계시인거라 생각하고 집에 왔네요
울 월님들도 저처럼 되지 마시고 평소에 준비 잘 하시길 바라오며....
며칠 후 추석입니다
한가위처럼 풍요롭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옵고 어복 충만한 연휴 되시길요^^
여튼 즐거운 명절 되세요
눈에서 레이져 안나오시나요??
저도 안나옵니다...고생하셨습니다...꾸벅 ( _ . _ )
저는 이부분에 대해선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동 시간이 작아지고 가족에게 충실할수 있다는 생각)
소품은 미리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_~
미리미리 준비하고 다니시는가부넹...
의왼데요?ㅋ
그나마 집에서 편히 쉴수있쟌아요 ㅋㅋ
저 배달도 해드립니다...
케미 한알당 59만밖에 안하는디...
월척 핵인싸 한분 사는곳 근처인데..
긴급 요청 하시지 그러셨어요...
이참에 구입해보시길...................
그것도 저녁시간에 와이카십니꺼
아래 ㅁㅂㅇㅊ님과 손잡고 병원한번 가보시는것도...ㅎ
모쪼록 명절잘 쉬시고 귀성길 안전운행하세요
저도 눈에 레이져 나왔으면 좋겠네요
군시절 사용하던 야투경을 하나 살까요ㅋ
붕춤님^^
그래도 붕어낚신데 찌오름은 봐야죠ㅋ
대책없는 붕어님^^
삐꾸통이 3개인데 다른통에 한박스 있네요
어부 눈 한박스ㅜㅜ
두바늘채비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ㅋ
잘들어왔다 생각합니다
외대일침님^^
ㅋㅋ ^^
쩐댚님^^
누구신데요??
혹시 하루밤낚시에 담배두갑피신다는 분??
그분은 왜관이시잖아요
제고향 왜관ㅋ
입큰대물님^^
안그래도 몇년전엔 전자케미 사용했지요
근데 너무 밝아 눈이 피로하고 불량이 많아 포기했어요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자인 버스정류장쪽, 공단에서 면진입 입구쪽 두군데 모두 Close 였슴돠ㅜㅠ
대물도사님^^
집이 다사입니다
둘러본곳 모두 집으로 복귀하는 라인에 있는곳들입니다^^
큰 무리는 없었어요ㅋ
돌아다니다가
마침 철수하는 분에게 부탁드렸는데 캐미 두봉지 주시면서 2000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고마웠지만 돌이켜보니 좀 씁쓸합니다~
이때까지 나는 그냥 드린게 두 박스는 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