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봉암지 갔다가 받침틀 나사만 하나 잃어버리고 호덕지 갔더니 마름이 심하고 봉계지 갔더니 물색이 맑 고, 다시 제자리 집앞입니당 ㅡㅡ
진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콧바람 쐬면
한결 기분이 좋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