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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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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병영면 한골목 돌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 어르신 몇분이 각 제대로 잡아 돌담을 쌓고 계시길래 지나다 한 컷!

 

김영랑 시인이 강진 태생입니다.

생가도 있지요.

 

강진엔 강진만 갈대축제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한다네요.

오후 네시부터 송가인 외 트롯4인방도 온대서 인근지역까지 난립니다.

불행히도 전 일하느라 못 갑니다.ㅠ

 

가인아 너 왜 요즘 옵뽜 전화 안 받니???ㅡ.,ㅡ;;

 

 


아까 병영마을가서 불백은 드셨습니까?
유명하던데..
못드셨다면 언제고 그짝 동네가면 제가 대접하지요..
천관산 휴양림가서 6박7일..
주작산 휴양림서 3박4일 있으면서 강진, 장흥을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몇해전에.
병원으로 농협으로 마트로 방앗간으로 건조기로 논으로 뛰댕기다 지쳐 쓰러지겠습니다.^^;
뛰댕기지 마시구 차타구 다니세효~~
저는 건강 때문에 이쪽으로 오신다는 손님도 무섭고 어데 좀 멀리 가지도 못하니 많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1년에 몇차례 50km 넘게 운전해서 낚시는 갑니다.^^;
쩐대표님.
한 개도 안 웃기는데여.ㅡ.,ㅡ
울 리박사님이 이상해효.
가을타나.
가을걷이가 끝나야 좀 쉬실텐데..

제 동생은 지난주말 추수 끝내고 이제 방아만 찧으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저녁마다 낚시한다고 합니다.
느면 나오지 수로에서...
몽마 두몽님.
저 문과에요.
등화가친, 책 읽기 좋아하고 글도 제법 쓰지만 월척에선 딴지, 주접, 엽기, 뻔뻔, 코믹을 맡고 있습지요.^.~



노지사랑 선배님.
저희 논은 코딱지 만해서 어제 마쳤습니다.
다른 선배 일을 잠깐 도왔습니다.
그래도 다음주까지는 좀 바쁠 것 같습니다.^^;
병영
예전 해남쪽으로 한창 낚시다닐때
일부러 병영을 거쳐 다녔지요
한상 2만원(2인,4인도 가격이같음)
추가 1인5000원 하던 정식집이
지금도 있는지요
이박사뉨은

거시기만 크고..막...
그런지 알았는데

코딱지도
겁나 크시군효~~~~
공든탑이 무너지는지 안무너지는지

짱돌을 담 쌓은 곳에다 던져 보아효-,.-;)!
아침부터 노래하고 올 무슨 날인가요?
진짜 가을타시는지...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맘은 갈곳을 잃어..????????
한식 겁나 비싸졌습니다.^^;

알바 갑장님~
웃음도 없고 감동도 엄꼬..ㅡ.,ㅡ

돌 던지다 잡히면 저 흙에 처박힐 껄요.ㅋ

예쁜 새들은 주로 아침에 노래합니다.^^;
형님
가인이 요즘..
붐 이에요 랑 붙어 다니던데요? ㅋㅋ
아 글구 가인이 한테
두바이 사업이랑
강남에 빌딩 있는거
얘기하면
오빠야~ 하고 바로
전화 옵니다~~
쏠라 선배님.
노래 잘하시는데요.@.,@;

규민빠님.
저는 다경 언냐가 조아효.^^♡
돌담 쌓는 모습 보기힘든데...
좋은 구경하셨네요.
시골에서만 살아서 어릴적부터 흙에 지푸라기를 섞어
집을 짓고 담을 쌓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요즘엔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돌담치고 꽤 높네요.
그래서인지 더 웅장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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