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한골목 돌담. 오늘 어르신 몇분이 각 제대로 잡아 돌담을 쌓고 계시길래 지나다 한 컷! 김영랑 시인이 강진 태생입니다. 생가도 있지요. 강진엔 강진만 갈대축제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한다네요. 오후 네시부터 송가인 외 트롯4인방도 온대서 인근지역까지 난립니다. 불행히도 전 일하느라 못 갑니다.ㅠ 가인아 너 왜 요즘 옵뽜 전화 안 받니???ㅡ.,ㅡ;;
유명하던데..
못드셨다면 언제고 그짝 동네가면 제가 대접하지요..
주작산 휴양림서 3박4일 있으면서 강진, 장흥을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몇해전에.
그래도 1년에 몇차례 50km 넘게 운전해서 낚시는 갑니다.^^;
한 개도 안 웃기는데여.ㅡ.,ㅡ
가을타나.
제 동생은 지난주말 추수 끝내고 이제 방아만 찧으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저녁마다 낚시한다고 합니다.
느면 나오지 수로에서...
저 문과에요.
등화가친, 책 읽기 좋아하고 글도 제법 쓰지만 월척에선 딴지, 주접, 엽기, 뻔뻔, 코믹을 맡고 있습지요.^.~
노지사랑 선배님.
저희 논은 코딱지 만해서 어제 마쳤습니다.
다른 선배 일을 잠깐 도왔습니다.
그래도 다음주까지는 좀 바쁠 것 같습니다.^^;
예전 해남쪽으로 한창 낚시다닐때
일부러 병영을 거쳐 다녔지요
한상 2만원(2인,4인도 가격이같음)
추가 1인5000원 하던 정식집이
지금도 있는지요
거시기만 크고..막...
그런지 알았는데
코딱지도
겁나 크시군효~~~~
짱돌을 담 쌓은 곳에다 던져 보아효-,.-;)!
진짜 가을타시는지...
낙엽지면 설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맘은 갈곳을 잃어..????????
알바 갑장님~
웃음도 없고 감동도 엄꼬..ㅡ.,ㅡ
돌 던지다 잡히면 저 흙에 처박힐 껄요.ㅋ
예쁜 새들은 주로 아침에 노래합니다.^^;
가인이 요즘..
붐 이에요 랑 붙어 다니던데요? ㅋㅋ
아 글구 가인이 한테
두바이 사업이랑
강남에 빌딩 있는거
얘기하면
오빠야~ 하고 바로
전화 옵니다~~
노래 잘하시는데요.@.,@;
규민빠님.
저는 다경 언냐가 조아효.^^♡
좋은 구경하셨네요.
시골에서만 살아서 어릴적부터 흙에 지푸라기를 섞어
집을 짓고 담을 쌓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요즘엔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돌담치고 꽤 높네요.
그래서인지 더 웅장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