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로 시작해서.....
돌아돌아 붕어낚시라더니...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따라 붕어낚시 시작하고
손 놓지는 않고 한해면 몇번씩은 갔지만...
어느덧 저도 돌아돌아 붕어낚시로 왔네요.다시
그나마도 밤낚시도 못하고...
한방 맞고 생각나는게 그래도 .....
벌어놓지는 못했어도
나 하고싶은 낚시 할만큼은 하고 살았고
가고 싶은곳 디닐만큼은 다녔고
피울만큼은 피웠고..ㅋㅋㅋ
딱히 후회는 없더군요.죽는대도.
다시 그만 그만해서
붕어낚시 다니네요.
고마워 하면서...감사하는 마음으로
잡히면 즐겁고
안잡히면 즐기고.
돌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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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면 됩니다~~
둬달을 앓아 누웠었쥬.
계룡산아래에선 흔한 거시기였었고,,,
돌이켜 보자하면,,,
음,,,기억이
에?
안나유.,,ㅡ.ㅡ;;;
그래두 지금 시방 낚시들 댕기는건
그나마 뭐래두 잡아봤더니
좋더라는 거시기때문 같어유.
아시쥬?? 사는게 거시기허더라두 절대루 거시기하지 마라던 그냥반의 거시기,,,그 거시기유,,,.
암튼 각설하구,,,
우걸끼리니께,,,말씀드리는디,,,
낚시는 거시기같어유.
글츄???
전 아직 후회가 많이 남을것 같네요 ㅡㅡ;
붕어도 안잡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