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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리겠네요.

3년전에는 저수지에 수장시키고, 작년에는 변기에 빠트리고.... 그때는 기기가 지금 사용하는게 아니라 방수기능이 있는거라서 다행이 멀쩡했습니다. 지난주말 모처럼만에 집안일 거들다가 휴대폰이랑 같이 세탁기를 돌려버렸네요. 근데 3일이 지난 지금. 다른 기능은 이상없는데 카메라앱이 실행 안되고 통화 음량이 모기소리처럼 들립니다. 당장 가서 교체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한 2~3일 기다려 볼까요? 업무때문에 통화는 많은데 돌아버리겠네요.

as는 빠르게 갈수록 좋습니다.
늦게 갈수록 살릴수 있는 폰도 못 살리게 됩니다.
기능상에 문제가 있다는건 기판 안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부식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번져가는거 금방입니다.
이 정도면 새로 구매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일 듯 합니다.
써비스쎈타 빨리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 차 리모컨만 달랑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세탁기 돌려서 고장내고 다시산거 삼일만에
또 세탁기 돌려서 또 새로 샀습니다..
지금은 키뭉치에 걸고 다닙니다..
으이구 정신머리하곤..
역시 집안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쥬?
이번일로 마나님께 감사하며 사시겠네요 ㅎㅎ
뭐,,,,저야 워낙 잘하니,,,,,,,캑
새로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100만원이면 살수 있습니다.ㅎㅎ
방수되는 폰은 스피커부위만 앵앵거리다 완전히 건조되면 다시 돌아옵니다. 그치만....
방수기능이 없는폰은 다시 살아나더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당장 지금 이순간 죽어도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바로 as 센터로 가십시요
그게 정답입니다
민물도 그렇고 짠물도 그렇고 일단 기판에 물이들어가면 당장은 사용이 되는데 기판에 습이들어가 천천히
전호ㅏ기 기능이 떨어지게되죠 옛날 밧데리교체형은 뒤 카바를 열고 드라이로 말려도 됬는데 지금 일체형이라
안되죠 저도 거의일년해 하나씩 밖꿔요 낚시터에서 퐁당 얼릉 가서 A/S 받아 보세요
방수안되는 폰은 물들어가면 잘되더라도 금방 고장이 나더라구요 as센타 가도 기판을 갈아야한다며 돈 엄청 많이 달라고합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방수 되는 걸로 샀는데 작년에 저수지에 풍덩해서 못건졌어요 ㅠㅠ 매년 빠뜨려서 새로 삽니다 ㅠㅠ
잠깐일때 방수지.. 세탁기 돌려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고치는것보다 조금이라도 상태좋을때 폰구매하셔서 폰에있는 자료를 옮기는게 나을듯합니다
애석하게도 교체가 정답이군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낚시가서 다른자리 둘러보다가 쓰레기 줍는데,,,손이 달락말락하여 조금 무리해서 건질려고 하다가 쭉 미끄러져...허리까지 물에빠지고 당연히 폰도 물먹고,,,,

AS센터 두군데나 갔는데, 못살린다네요, 어쩔수 없이 새로 샀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제발.

오지랍 넓은 제 잘못이겠거니 하고,,,,ㅜㅜ
as 받으십니오. 빨리 기판을 알콜로 닦아 내야 합니다. 저도 방수폰인데 물에 빠뜨려서 말려 사용해보니 괜찮아서 그냥 썼는데 6개월 있다가 액정이 안나오더니 끝내 기판교

체 하라더군요. 허나 그냥 새거샀죠. 요즘에 낚시가면 무조건 텐트 옆 주머니에 넣어둡니다. 조끼에 넣었다가 빠졌거던요. 자꾸를 안 채워서.
살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자책마시고
써비스센터에 들리셔서 민원접수하세요...!!
바쁘게 살다보면 의도치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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