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만달린붕애입니다
저는 겨울낚시에 매력을 느껴서 즐겨 합니다
그래서 난방용품에 관심이 많습니다ᆢ
난로는물론 보일러 온수온풍기 전기장판 등유난로
반사식등유난로 등유팬히터 가스팬히터
소형 가스 열풍기등ᆢ 많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용품마다의 장단점을 저의 기준에 따라 말씀드리면ᆢ(영하5-영하10도 기준 극동계 기준) 보일러는 필수입니다 취침시 외부설치가능한
가장 중요한 장비 입니다 둘째로 미니형 난로가
가방에 수납이 되니 보조로 꼭 필요하고
온수 온풍기는 포트를 이용해 2구짜리를 사용해
보았으나 온풍기라 하기엔 부족하고 미온풍기라
해야 겠네요ᆢ 설치와 휴대성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따뜻하다가100으로 볼때 제기준20수준
입니다
파워뱅크 전기장판 조합ᆢ
120짜리 인산철 기준으로 탄소섬유재 전기장판
1인매트 사용시 5단겨중 3 단계로 아껴서잘때만
틀면 3박정도이나 이불덥고 누워야 온기가 올라오며
극동계시 좌대아래 매트가 깔려있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ᆢ 100기준 50정도이고 만족하게 열을 올리면 일박이면 120인산철 배터리 다 잡아먹습니다
인산철 배터리(약15키로 이상) 전기장판조합은
장점은 휴대편리고 단점은 무게와 사용시간입니다
셋째로 보일러는 보일러의 기능만 있는것을
추천드립니다(좌대낚시 취침고려) 난로 부착형은
의자와 다리 쪽 방한에는 좋으나 텐트내 취침이
불가합니다ᆢ 파라솔 이글루 조합에는 좋을듯 합니다ᆢ
4 번째 등유 난로&팬히터&무시동히터
난방용품중 가장 큰 열량을 보이는건 역시
등유 사용계열입니다ᆢ
제가 처읍 사용한건 사방방출형 원형 등유난로
입니다 열량은 충분하나 텐트에 붙여 쓸수 없어서
2000-2000텐트도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반사식 등유난로로 교체하며 한동안 사용했지만 특유의 냄새와 휴대성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방출했네요ᆢ 이동시 차에서 얼마나 딸그락 거리던지ᆢ
기름통도 따로 필요하고요ᆢ
열량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문을 반이상 개방하고도 따뜻했지만 취침시 불안해서 편한잠을 못자겠더군요ᆢ
팬히터로 넘어가면 가스 팬히터와 등유 팬히터가
있는데 등유 팬히터의 장점은 열량과 연료비용입니다 단점은 기름통의 휴대와 전기가 많이 먹습니다
인산철 120짜리와 500짜리 인버터 조합으로 하루
밖에 못써서 역시 방출했던 장비 입니다
다음으로 무시동 히터는 열량은 100기준 70정도이고 장점은 배터리소모량과 취침시 사용가능한점
입니다 100짜리 리튬 파뱅으로도 2ㅡ3일 가동 가능합니다 단점은 특유의 목탁소리와 냄새 그리고
휴대성(파뱅 본품 열풍호스 기름통등)이 조금 떨어집니다ᆢ
다음으로 무전력 가스 팬히터ᆢ
이놈의 장단점중 단점은 먼저 일본산 밖에 없으며
가스가 일박에 길쭉이 4통이상먹으며 이소가스
여러개 연결시 가스통이 얼면서 화력이 약해져서
길쭉이나 엘피통 사용해야 하며 길쭉이 사용시
1시간~1시간반 사용가능합니다ᆢ
장점은 휴대성이 좋고 재법 따듯합니다
열량 만족도 100중 90이상이라 느꼈습니다
냄새도 없으나 취침은 불가합니다ᆢ
다음으로 스팀x에서 나온 미니 가스히터(열풍기)입니다
요놈이 물건입니다 작은 크기에 가스를 연결해서
외부에서 가열하여 무시동 히터처럼 공기만 넣어줍니다ᆢ열량 만족도 50이상이며 취침시 사용 가능하며 가스 소비량도 적습니다ᆢ크기도 작아 휴대가 용이합니다
단점은 조금한넘이 비싸고 소형팬을 돌려야 하기에
약간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보조배터리로도
가능합니다ᆢ
이중 제가 지금 사용하는 장비는 보일러 미니 가스열풍기 무전력가스팬히터 미니난로입니다ᆢ
이상 제 개인적인 사용감을 바탕으로 적어 보았으며
모두 실사용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굼한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ᆢ
(전기차V2L기능같은)
팬히터가 최고입니다
로타리 난로
팬히터
심지난로
반사식 심지난로 순으로
따듯했네요
열풍기와 무시동히타는
소음이..
신일300시리즈 팬히터는
싸이즈도 작습니다
등유만 한통 넣음
밤새 따땃하게 잡니다
전력을 상당히 많이 먹더군요ᆢ
글만 보아도 땀이 납니다
빨갱이와 이글루가 난방용품 다 입니다...ㅡ.ㅡ
난로 모포 끝....
난로와 이글로, 모포와 침낭을 보일러없이 써본 결과
동계는 춥습니다. 11월 하순도 마찬가지고요.
자다가 입돌아가기도 합니다.
1박은 괜찮습니다.
허나 3박 이상이 되면 체력적 한계와 더불어 추위를 더 한층 체험하게 되더군요.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새벽, 된서리가 하얗게 내리면 뼈까지 시리다는 걸 자다가 깨면서 체감하게 되기도 하고요.
동계 낚시엔 어쨌거나 보온과 난방준비가 잘 되어야 합니다.
단, 방한에는 신경써야 할것같습니다.
겨울에 붕어가 있는곳은 수초있는곳에 많이 모여있습니다.
전 난로하나로~ 취침시 텐트에 온수보일러 이게 다입니다
겨울철 짐이 넘 많아요~~
갖추고싶은건 많은데~~ㅠ
즐낚에 건강주의 하시고 대물들 하세요~
온수 온풍기는 전기붕어님 제품으로 몇년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짐의 양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따뜻할수록 짐량과 설치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ᆢ
그린피그님 한파에 해남이나 완도 진도
내려가 보면 조금 유명세가 있는곳이나
고기좀 비친다하는곳은 여지없이 사람이
많더군요ᆢ
꼼꼼히 내용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스팀팟, 무시동히터,팬히터 이렇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스팀팟은 분양하고 230A 파뱅과 dc온열매트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겨울철 영하 20도권에서 얼음위 빙박시 파뱅,dc매트,등유난로 조합으로 2박은 무리없이 사용을 합니다.
민물낚시는 이정도 조건이 안되니(통상 영하2,3도) 파뱅,dc매트 조합 사용시 중간정도 온도로도 열량은 넘쳐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린다면 파뱅,dc매트(유캠프,탄소매트는 소비전력 효율성은 좋으나 뜨거움은 떨어짐) 무시동히터(저소음) 추천드립니다.
10월 중에 낚시를 마감하는데 올해는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최고입니다ᆢ
다들 방한준비 철저히 하셔서 올겨울 손맛
찌맛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됩니다ᆢ
약가의 휴대성과 설치성만 개선된다면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