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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꽝맨 11-10-24 07:43
소박사님도 즐거운 하루 돼십시오 출근준비중 에 글 남기고 갑니다
붕애성아 11-10-24 07:46
" 저것들이 미쳤나? 멀쩡한 집 놔두고 저거까지 가서 뭔짓들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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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럴거 같습니다.
그분 보시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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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뵈지요~
흐~으~
좋은 하루~~~~~~~~~~~요~~~~^-^
빼빼로 11-10-24 08:47
내가 낚시가서 만큼은 후배님들에게 잔소리를 좀 합니다~
미*넘들아 뜨뜻한 집에서 디비자지 뭐 한다꼬~낚시와서 밤세도록 코길이며 뒤비자노~
아니~낚시와서 초장에 잠시 찌보다가 12시도 않돼서 코길이며 밤세도록 아침까정 뒤비 잡니더.
밤 세도록 디비 잣으만 말은 말아야지 뭐~이 저수지 괴기없다는둥 낚시가 참~안된다는둥.
오만 핑게는 다 됍니더~
월척지에도 여기에 몇분 계십니다~ㅎㅎ
그게 뭐하는 짓인지 우리는 영~~~이해를 못합니다.
토끼같은 마눌님과~지글~지글~하고 뜨뜻한 집을 놔두고서~
月下 11-10-24 10:32
안녕하시죠 ^^
까마중 11-10-24 11:00
빼빼로님 말씀처럼
토요일 혼자 밤낚시가서
라면한개끌여 김치하나에 싸온 찬밥먹는데
갑자기 따뜻한 아랫목에 사랑하는 식구들 놔두고
추운곳에서 이게 뭔짓인가~ 하는 내자신이 초라해 보이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