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포근하다고 비 맞지마세요
감기 걸립니다
출근 해야하는데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별로 어울리게 노래도
흘러간 노래만 듣고 있군요ㅠㅠ
촉촉하게 좋은하루
보내세요^^
동그란얼굴은 뎃글 금지!

겨울철이라 노가다 비수기라......
이번 겨울엔...
"5짜혹부리붕어잡기 1급자격증"이나
따볼까 합니다만.....*.*;;;;
대게는 지금 살이 없단다
대게같은 소리 하지마라
아빠 그래도 가요가요
먹고잡은데....
대게로 맞을래 고마해라
형아 고마해라
맞으면 대게 아프겠다
형아 피자 먹자
대게 큰피자 두판!
ᆞ
ᆞ
ᆞ
결국 피자큰거 두판
털렸다는 ㅠㅠ
오늘까징. 쉬는데 ...
갇이 놀아 줄사람도. 읍고
마눌님은. 하는말. 왈
남자가 놀아도. 밖에가. 노세요! 흑 흑 흑
천궁님. 보러. 갈까==3
에이.. 넘. 멀어^^
아~~~띰 띰 해
얼른 장비챙겨가 산란하러 오는 사짜 오짜 낚으세유
저수심 수초 포인트로 가세유
되질 않는군요.
임시저장까지는 다 되는데--
비를 맞으며 제 얼굴을 생각하시기를-
난로랑 이글루들고
밖에서 노세요ㅋ
마사님
저번주에 낚시갔는데
잠만자고 왔습니다
초저녁에 달은 지렁이가
아침에도 살아 있다는 ...ㅠㅠ
넙쩍한 얼굴은
컨셉 아니라고요
동그라미요ㅡ. .ㅡ!
남녘은 비가 오는가 봅니다.
한방울 한방울 띵띵띵....
쭈글쭈글 하신분 죄외!
처량맞다고 그만 하라네요.ㅎ
사실은 음치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