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낚시터 도착하면 주변을 둘러봅니다
남들이 보면 포인트 물색하는줄 알지만 사실은 텐트필자리 보는겁니다
일단 대충 대충 건성으로 대를 핍니다
찌맞춤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대충 대충 풍덩 풍덩 던져 놓습니다
미끼 운영술 그런거 없습니다
글루텐터에서 어분쓰고 대충대충 던져 놓습니다
5분정도 입질없으면 여기도 고기없는곳이야 혼자생각하고 스마트폰 꺼내듭니다
월척도 갔다가 아리수까페도 갔다가 여러가지 보다가 담배한대 핍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회원들자리 순찰돕니다
입질해요 회장님 담배피고 이런저런 예기하고
뽕돌선배님 자리로 갑니다 회장님과 똑같은 예기합니다
또 갑니다 또 갑니다
회원들자리 순찰이 끝났습니다
해가 져 버렸네요
저녁밥 준비합니다
밥먹고 두꺼비도 잡고 자리로 돌아옵니다
케미 꺽고 여태 한번도 안 갈았던 미끼갑니다
케미 잠깐보고 다시 스마트폰 삼매경 회원들자리 순찰
야식시간 되었네요 또 먹습니다
자리로 돌아옵니다 세번째 미끼가네요
난로를 켭니다 의자에서 일어나 텐트에 눕습니다
일어나니 아침7시
그다음부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동낚꽝님이 꽝치는이유
허구헌날꽝맨 / / Hit : 1212 본문+댓글추천 : 0
사람이 좋아서 낚시 다니시는 군요~~^^
저또한 그런네요
지금 복수하시는거에요?
다음 정출부터 이틀동안 라면만 드셔도 되요?
라면만 드실거믄 하세요 ㅎㅎ
전 그래도 3달만에 꽝조사 면했자나유~~~
꽝맨님요 우덜은 눈치 보지말고 둘이 따스한 차안에서 삼계탕에 바베큐 파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