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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이름이 다름

동네마다 이름이 다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서울 용산입니다 달고나 / 방방 / 데덴찌

왜관 : 1.뽑기 2.붕붕 3. 데미네짚신 ??
ㅋㅋ국제도시 클라스..ㅋㅋ 와이프 동네요
영천: 1.뽑기 2.콩콩 3.덴찌시? ㅋㅋㅋ 저희동네
대전 산내-뛰기 .방방 . 우애시다리
다른건 그렇다쳐도 맨 마지막은 저희 어릴때 ' 어퍼라 뒤집 퍼라' 였는디요.. 소리나는대로 쓴것임
전라도 장수 울마누라
1 달고나 2방방이 3앞뒤
1번, 사진은 뽑기- 달고나는 하얀 우유빗 정사각형 모양을 녹인것이구요.
2번, 대학교때 동네 아이들이 놀던 거라 모르겠씀
3번, 짱껨보- 일제시대 언어 잔제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 3동 산 81번지 철거민 산동네
어릴적 고향동네 지천면 신동
쪽대
퐁퐁
벤띠소리
근데 퐁퐁은 없었어요. ㅎㅎ
3번 답 수정 데엔찌 입니다
노안이라 가물가물했네요 ㅜc
1.달궈놔 (달고나?)
2.팡팡?
3.소라이미치?
가물가물 어설프레 합니다요.
고향이 운주사 옆동네입니다.
대구(저희 동네에서는)

포또

봉봉

데엔지시~
1.뽑기 (설탕+소다),,파라솔 속에서 아저씨들이 만들어줌...달고나는 사탕 같은거를 녹여서 먹는거 였는데 ,,별로 맛 없음
2.저 어릴때는 보지도 못했고 ,,요즘 애들은 방방 이라고 하더군요.
3.저 어릴때는 덴찌 브렌찌 라고 했었읍니다.
1번은 달고나가 맞습니다. 하얀4모난것을 국자에 녹여서 나무젓가락에 둘둘 말어서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뽑기는 설탕을 국자에 넣어서 불에 녹이면 황갈색빛이 난것은 몰드에 부어서 각종 모양을 만든것을 손으로 자르거나 하여 모양을 망가트리지 않는것을 말 합니다.)
3번은 편가르기 할때 하는 덴찌라 함다.
짱께뽀는 가위,바위,보를 이름니다.

종로 충신동
1번 뽑기
2번 방방
3번 이거로 이거로
부산은
쪽자 붕붕 장게이뽀.
년식이 오래돼서 다 같은 부산이라도 세대별 다른 이름이 있나 모르겠네요.^*^
울동네에선 쪽자 or 오리떼기라 했구먼유~^-^
천안

1번 띠기

2번 방방

3번 엎어라 제쳐라 깨울러도 모른다 똥파먹기 먹기 먹기
ㅎㅎㅎ
평택
1번 뽑기 (간혹 띠기라하는 애들 있었네요)
2번 방방
3번 엎어라 저쳐라 째여도 모른다 똥파먹기 똥파먹기..
똥파먹기 똥파먹기 <--- 무한 반복
가위 바위 보를 '징감보'라고 하는 것은 어디 말인지?
소팔아낚시해님은 화순 도암이군요 ..
저도 탯자리가 옆동내 도곡입니다 ..
1번. 달고나
2번. 팡 팡
3번. 오라이 뭬치기
대구가 1고향 부산이 제2의 고향
대구:국자
부산:쪽자(부산이 좀 언어문화가 쫌ㅋ)
1.뽑기
2.콩콩이
3.엎어져 저쳐라
경상도 살때 홋또 저걸 넓게펴서 쇠로찍은걸 띠기 방방 데앤지쉬
충청도살때 달고나 방방 우에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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