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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워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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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워보신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물 키워보신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물 키워보신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 2년 안됐는데 슬프네요

정이 많이갔는데


이별이 힘들죠.
집사님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해씨별에 갔을꺼에요.마음 아프지만 힘내세요
왜 반려동물이라고 하겠습니까.
기운 내세요.
도닥도닥..
보내는건 힘들어요..ㅜㅜ
아타깝지만 이젠 놓아주어야지요
그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기니피그인가요?
중학교때6마린가 키웠는데..
아쉽지만 안녕...
아쉽겠습니다만..
이래서 동물보단 식물...
진돗개 28년 8개월 곁에 두고 행복 했습니다
이제는 하늘의 별 이 된 진돗개

지금도 보고 싶네요
놓긴 힘들지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지요.
동물 정주면 쉽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키울때 사고 많이 치고 그래도 이쁜짓 마니하니 버티는데 2년밖에 안되서ㅠㅠ 너무 일찍 별이 되버렸네요ㅠㅠ
항상 같이 있을땐 몰랐어요... 너란 존재를...
지금은 그리운 존재 인것을....
누가 그러더군요~~~~~"세월이 약이라고"
반려 동물을 사랑 하시는 분들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동물 들이
나중에 우리가 죽어서 그곳에 가면
기다리고 있다 마중 나온답니다.
그때 만날수 있으니 너무 맘 아파 하지 마시고

동물을 학대 하신분 들은 그때 많이 후회 할 일들이 생기겠죠?
5년 키우던 금붕어가 시름시름 하더만 낚시갔다왔더니 죽었더군요,., 맘이 짠해집니다.
작은 어항에서 밥줄때면 지느러미를 마구 흔들고 했는데.. 정이 들었네요.

잘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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