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 안됐는데 슬프네요 정이 많이갔는데
집사님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해씨별에 갔을꺼에요.마음 아프지만 힘내세요
기운 내세요.
보내는건 힘들어요..ㅜㅜ
중학교때6마린가 키웠는데..
이래서 동물보단 식물...
이제는 하늘의 별 이 된 진돗개
지금도 보고 싶네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지요.
지금은 그리운 존재 인것을....
누가 그러더군요~~~~~"세월이 약이라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동물 들이
나중에 우리가 죽어서 그곳에 가면
기다리고 있다 마중 나온답니다.
그때 만날수 있으니 너무 맘 아파 하지 마시고
동물을 학대 하신분 들은 그때 많이 후회 할 일들이 생기겠죠?
잘 보내주세요
작은 어항에서 밥줄때면 지느러미를 마구 흔들고 했는데.. 정이 들었네요.
잘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