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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출조하는 분이 계신데 고민이네요.

젊잖으신 나이 60십대 분인데 밤낚시 하다가 입질이 없으면 꼭 야동소리를 틀어놓으십니다. 

이래야 붕어도 흥분한다나 

고요한데 울려퍼지는 소리가 왜 이리 큰지

 

 

 

 

 

 


ㅎㅎ

섭다리 후둘거려서 낚시 안되죠.
붕어도

들어야 한다니

답이 없네요.


저라면....

제가 이어폰 사용합니다.
붕어가 그걸 들음 흥분을 하나요?ㅋㅋㅋㅋㅋㅋ
흥분 한다면 대박이긴 하겠네요ㅎㅎ
젊잖으신분은 아닌듯 싶네요.

일찌감치 동출을 피하심이 나중에 조용할듯
누구나 한 둘의 단점은 있죠.
평소엔 점잖으시다니...
그저수지
개체수 늘어날듯요
화장지 갖다드리고
얼릉 끝내라고 하세요
같은 일행들만 있다면 그러러니 한다지만...
전에 저수지에 사람들 10팀이 넘게 밤낚시하는데
60넘어신 두세분이 같이 오셨는데 소리를 크게 틀어서
보시는분들 봤었네요
밤에 폰소리라고해도 엄청 크게 들립니다
그때는 같이 오신분들한테 애들하고 같이 낚시온사람들
있어니 이어폰을 하던지 소리를 줄이시라고 말한적 있네요
버리세요..나원..
볼려면 혼자나 보지...
나이 무감서 쪽팔리게시리..
항개두 안점자나 비네요.
저는. 소리 줄여달라 예기 합니다
그소리가 줄어들지 않으면
담부터는 혼자갑니다
한여름에 산란하는걸 보게 되겠군요

다는건 몰라도 낚시는 성향이 비슷해야...
라디오나 스포츠 중계 크게 틀어놓아도 좀 안좋더라고요 집중이 안됨 ㅠㅠ
산란철도 아니고..난감합니다
점잖은 분이 아니라
아직 젊으신 분인 듯~
괜한 고민? 같이 안다니면 될 것을,,,,

설마, 주종관계? 친인척?
딱 손절 각 나옵니다

더이상 길게 말하면 입아프니..
붕어가 야동을 즐기면 입질은 언제하누
그분이신가? 낚시터에서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렸었는데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있어요?
미친놈이지 그게 정상입니까 ?
ㅎㅎㅎ
집어효과 입증되면
상상만해도 배꼽이네요.ㅍㅎㅎ
이상한분이시네
길에 개가 교미를 하고있으면 흥분하신답니까?

뭐 그렇다치면 붕어가 번식을 하지 밥을 먹는다는게
같이 출조하신다니 말을 함부로 할수는 없겠고
조용히 주변의 다른사람 생각해서 그만두시라 얘기하시고
마이동풍이면 손절각 이네요
밤낚시는 조용한 가운데 찌불을 감상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그런것자체가 낚시인으로서의 기본이 안돼있는 분이네요
민폐 끼치지말고 그냥 집에서 혼자 즐기시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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