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어딘가 구석에서 대우 받지못하는 동전! 마땅히 쓸려해도 10개를 모아야 쓸려나 .... 물가는 올라가고 돈가치 못하는 동전! 서서히 사라져가는 반쪽짜리 오원! 옜날을 생각 나게합니다 10원에 다섯개 오원에 2개.....
거북선 오원 ㅋ
잘 간직하시다가 삼백년쯤 지나면
귀한 값어치가 될테니 그때 한 잔 하시죠.ㅋ
저 어렸을적엔 10원에 꽃동산(불량식품)이 다섯개였네요.
오원은 보기만했구요 사용은 못해봤네요.
어렸을적 제 별명이 오원짜리 였네요.ㅠㆍㅠ
이름이 오원이랑 비슷했거등요.
5원으로 콩알제리 두 개만 사줘요.ㅡ.,ㅡ
납전 1원짜리도 소량예~~~~~
동전은 이만큼되야 쓸만하죠..ㅎㅎ
전 오원짜리 테두리를 망치로 찧어 50원짜리와 넓이가 똑같이 만들어 전자 오락실에서 튕겨 넣어서 게임한 기억이....ㅋㅋㅋ
큰넘은 15만원
작은넘 6만원 나오네요
티끌모아 태산은 못되도
용돈은 되네요 ㅎ
넣어두쇼.
"오원짜리 하드가 십원에 두개" "십원에 두개"~~!!"
그땐 그게 많이 주는걸로 알았답니다.
오죽하면 동전에 곡식을 그렸을까
불과 삼십 수년 전이건만..........
가난했지만 즐거운 시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