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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스토커 12-05-22 15:41
중학교때 손양이랑 많이놀았는데 동정 지킨거 맞나요?
터미박 12-05-22 16:17
동정은 멸종동물에 들어선지 쫌 되었고
숫처녀는 희귀동물로 구분되고
진돗개처럼 천연기념물 이다고 숫자로 기준을 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아마도 몇년만 더 지나면 숫처녀도 멸종동물군에 진입할걸로 예상 됩니다
오늘 지가 시간이 많이 남아 도는 관계로 말이 좀 많아 졌습니다 ㅎㅎ...
저는 동정을 중3떄 과감히 던져? 버렸는데
당시에 한반에 상위 10%정도는 저와 비슷한 시기에 그런 경험을 했다고 봅니다
이건 어디 까지나 학교별로 다르겠지만 ㅎㅎ
통계적으로
동정과 처녀가 도킹되는 경우는 1%미만의 확률이고
동정과 걸레가 도킹 하는 경우가 50%를 넘게 차지 하고
사귀다가 처년줄 알고 도킹 하는 경우가 30%정도 차지 한다고 합니다
이 통계는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 나온것 입니다 ㅎㅎ(저라고 말못함)
그런데 대부분의 동정들이 토끼 같은 성향을 보이는데 반해
저는 당시 선데이서울 기사를 탐독한 관계로
책에 나온 이론대로 악착같이 실행 하였는데
껍질을 벗기는 순간 부터 마무리 까지 두시간이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중3떄 테크닉이 지금 보다 훨 좋지 않았을까? ㅎㅎ
맥스웰 12-05-22 17:51
제기억엔 손가락은 동정을 잃었으나 거기는 동정입니다... 그때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연놀부 12-05-22 18:08
37에 결혼했네요. 나머지는 월님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ㅎㅎ
못안에달 12-05-22 18:13
저는 그흔한 미팅도 못해봤고 선도 못봤슈~~~
고딩까지 학교->집만 왕복하다
드뎌 대학교 들어가자마자...지금의 마눌님을 만나 뿅같죠...
그리고 8년만에 결혼하구 지금도 일편 단심이쥬....
이상하게 남의 여성이 다가오면 소름이 돋아유....
달랑무 12-05-22 18:17
동정지킬라고 결혼 안함돠~!!ㅡㅡ
목공돌이 12-05-22 18:35
저는 다른여자 옆에만가면 입에 모터가 돌아갑니다 ㅋ저도 동정입니다 마눌님을 엄청시리 빨리만나서....
못안에달 12-05-22 18:41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무성합니다...
*싸*이나 단란** 등에 가면 돈 아깝다고...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고...오로지 술만 묵고 있으니...
언제부터인지 죄악이라고 마음속에 자리하고있는 그 무엇이...
나를 콘트롤하는것 같습니다....
서리붕어 12-05-22 19:27
꾼님 말씀에 줄 서봐용
소박사 12-05-22 20:28
저는 지금도 동정 입니다^^
산골붕어 12-05-22 21:20
동정이 뭐여유 ...순진해가꼬 순정은 알아도 동정은...동전... 동냥 모르것다
황당한신선 12-05-23 00:46
그렇게 힘든거를 왜지켜요?
금호강 12-05-23 09:59
백령도에 다시 가서 나라를 지키라면 지킬 수 있고...
임진왜란때 부산성을 지키래도 곡괭이 들고 지킬 수 있는데...
동정이란 놈은 도저히 지키기 버거워잉...^^
제 성격이 워낙 뭐시기해서 여심이 주는 성(?)의는
일단 받고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