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군생활 동경사에서 하신분 안계신가요?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예날 군대생활하던 생각이 나서요
저는 80년 5월13 군번이거든요
훈련은 장신리
입대한지 5일만에 5.18터지고.
군대생활 하다보니 국난극복 기장도 나오고....
지금 고성 통일전망대 자리 빵카에서 내무생활 기차굴에서 물떠다 먹고..
56연대 지원중대 2소대 누가 간첩도 잡았지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시절 그부대 잘아시는 분들 안계세요?
동해안 경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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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투지원중대 제대했습니다.!
주문진에.......
밤엔 자고 낮엔 놀고.....
방위애들이 고생했지요....ㅎ
수도방위라서...ㅎㅎㅎㅎ
한참고참이시네요
90년 1월군번 화학대 근무했습니다
그시절 아직도 생생하네요
수영 훈련은 했습니다 ***
통일전망대 gop에서 근무했고
기차굴에서 물 떠먹고
간첩과 총격전벌였고 간첩잡은병사가
제동기입니다 ...
혹시?.... ㅎ
전화번호가 바뀌었네요..통화한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