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지요 ~~ ^^*
저야 우리 회원님들 덕분에 늘 무고 합니다 .....
변함없이 수제햄버거 장사 하고 있고요 ... ^^
다름아니라 이번 여름휴가때 저는 늘 장모님과 함께 합니다...
올해 80이신데 정정 허십니다...
이제 우리 장모님한분만 살아 계시기에 늘 엄니가 애뜻 합니다...
여름휴가를 위해서 제가 하루에 5000원 만원 해서 1년모은돈이 쬐끔되어 올해도 변함없이 엄니와 바닷가를 가려 합니다..
울 엄니께서 조개잡는걸 너무 좋아 하셔서 올해엔 동해안으로 가 조갤잡고 좀 쉬다 오렴니다...
혹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작고 조용한 해수욕장 아시면 좀 일러 주세요 ~~~~
제가 동해안은 잘 몰라서요 .....
에휴 ~~~~
울엄니 올해엔 조개를 좀 많이 잡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늘 회원님들 사랑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14일 차한잔의여유 배상
동해안 작고 조용한 해수욕장 을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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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긍정적인 마인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장모님 모시고 즐건 휴가 보내시구요..
동해안 해변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유명해변부터...이름없는 조용한 해변까지
소개 잘되어 있습니다
조개는
있는해변도 있고
없는 해변도 있습니다
해변에서
3.4미터 들어가면
발 닿는 부분 모래 밑에 조개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위험에 주의하시구요
이쁜조개 많이 잡으셔서
조개탕
맛있게 드세요..^^~
장모님을 내 엄니처럼 모시는 님의
여유가 무척 부럽습니다 ^^
인근시설이나 여타 다른 곳 보다는 한적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가족들과 잘 놀다 왔네요
고맙습니다
어머님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성까지는 너무 멀지 않을까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가까운 영덕족이 좋을꺼 같은데요~~
만약에 고성쪽으로 가신다면~~
백담사는 꼭 들러보고 가세요~
처가의 고추가루와 와이프의 아기 소식때문에
본의 아니게 바쁜 시간보냈습니다.
제가 일전에 약속했던거 보내드릴께요..
혹시나 영덕이나 후포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
청송이 그리멀지 않아요..
옆에 동막천도 흐른답니다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