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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비계의 진실

돼지비계의 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은 삼겹살 ㄱㄱㄱㄱㄱ


어째 자꾸 칼집삼겹, 목살이 당기더라.^^;
돼지 김치찌게가 땡기는 날이쥬^^
예전 성당 입구에서 돼지비계로 철판을 쓱 문대고 부침개 부쳐 파시던 할머니..
그 강렬한 유혹에 성당에 헌금할 돈 부침개 사먹던 기억..
불금이라 방금도 먹고왔는디...ㅎㅎ
ㅋ잘혔네요~~^^
소에 있는 마아블링을 비싼돈 주고 몸에 나쁜걸 사먹는것임. 닭 기름도 그렇고...
정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이제라도 돼지가 누명을 벗었네요..ㅎㅎ
안그래도 어제 칼집삼겹살을 샀는데 오늘 구워 먹어야 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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