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놈은 뒤로자빠져도
되는군요.
불공평한세상.
5연타꽝 처남과
어제 낚시를갔습니다.
어딜갈까.
고민끝에. 친구와 친구조우회분들계신
곳에 가자해서
그분들은 먼저일박하고
이박째.
처남이 장비병걸려서
수정좌대 가로본능을.
샀더라구요.
그것도필겸
자리가없지만
둘이 제방에 나란히붙어앉았네요.
수심이 2.5~3미터
26부터 36까지 저는10대.
처남 11대.
오랜만에 낚시라.
밤에 바람불고 춥더군요.
지끄래기남은 제방
가망없는건알고 친구도볼겸해서
앉았는데
몸만피곤하고잠이오네요.
처남보고
야~~~
11시경에
김밤천국가서 밥먹자
그렇게 만두국에밥한그릇 말아먹고오니
12시.
6연타꽝을예상한것인가~~^
너무피곤해서
저는 12시부터 6시까지 잤습니다.
결과요???
저는 아침7시에 올해첫수 36했고
처남 6연타 꽝맞고
지금 각북유료터 갔습니다.
ㅋㅋㅋ
아~~
미안해죽겠네요.
꽝치고싶다.
거지같은자리앉아도 잡히니
밤새도록열심히한처남.
유료터가서 잉어손맛많이보길
기원합니다.

또
한편은 축하하구요^^
허허~ 참!
1.SG하늘
2.님은...
3.(낚시)를 잘 하십니다.
4.(처남)은...(초심자)이니...
5.(조과)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6.그러니까...
7.낚시 잘 한다고...(자랑)을 하신거죠.
8.(처남)과 함께...
9.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대편성해놓으니
찌 거리가 진짜30~40센티 차이였는데
망할붕어가 내옥수수를먹네요.
유료터낚시하기좋은 날씨네요
ㅋㅋㅋ
1.유료터...
2.이곳에서도...
3.(자랑)만 하네요.
4.즐거운낚시 입니다.
몸이피곤하니
즐겁지가않네요.
좀쉬다가 날씨풀리면
다녀야겠습니다
처남분은 그냥 하신거구염 노하우를 공유안하시네...
박복한 처남님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혼자 웃읍니다
낚시.
운도 따라줘야죠.
낚시 시작한 해에 접을수도 있겠네요ㅎ
저보고
처남:한마리잡아볼래???
나:말라꼬~~~ 아침에잡았는데
ㅋㅋㅋ
유료터도말뚝이네요.
아 웃겨서 ㅋㅋㅋㅋ
우리처남 우찌하까요
그래야 실력이 는다고
곧 추월 당해서 땅치고 후회할깁니다 ㅎㅎ
웬수였나봐요 ㅋㅋㅋ
알콩 달콩 냄새가 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