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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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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앞번 어르신 벼가마 몇 개 차에 실어드리고 왼쪽 팔에 요래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긴팔 옷을 입고 해충기피제를 좀 뿌리고 했어야 했는데...ㅡ.ㅡ;

 

왼팔이 젤 심하고 오른팔, 배쪽에..  그니까..  음..

다 합해 총 백열오 개 정도 난 것 같습니다.

 

피부과 가봐야겠죠?ㅡ..ㅡ;

 

 


지난번에 감기 걸렸었잔아요? 자반병일 수 도
있습니다. 나이 들면서 저항력도 약해지니까요.
내과부터 가보세요 너무 걱정은 마시고요
혼자몰래 옷닭 드셨죠?
다~알아요뭐.
알러지로 인한 두드러기로 보이는데 심한 부위가 저 정도면 그렇게 심각한건 아닌것 같네요.
가려움도 있고 상태가 심하면 피부과 가보시고, 그렇지 않고 견딜만 하면 약국에서 상담하고 알러지 약 복용 해보세요.
피부과 가시면 아마도 주사놓고 약 처방해 줄겁니다.
일반적으로 주사 맞으면 금방 가라앉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알러지성 체질이라 집에 알러지 약을 상비약으로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감기 뒤끝이라서 자반을 의심하는겁니다.
별반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다면 더 의심이 갑니다.
만일 자반병이라면 치료가 늦어질경우 아주 좋지 않습
니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니까요.
물론 아니길 바랍니다.
일단 다 벗고 사진을 찍어서
알려주시면 갈챠드릴께요
맛있는건 우리 농가먹어요
언능 피부과 가셔
다행히 감기+몸살은 사나흘 전에 떨어져 약을 먹지 않아도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속이 메스껍거나 하지 않습니다.^^;

두드러기가 그리 가렵지 않고 조금씩 번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국이냐 피부과냐 고민입니다.ㅎㅎ

옻은 잘 안 탑니다.ㅋㅋ

다 벗..
막 굵.. 막 크..
어마무시한데요.ㅡ.,ㅡ;

걍 약국으로 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백열오 개니까
주사도 115방 맞으시면
115분 만에 가라앉으실 겁니다 =3==33===333
샘이깊은물님.
아아니 ㅡ.,ㅡ;
너무 허여멀건 해서 그렇습니다...

내년부턴 저를 따라다니세요..

깜둥이 만들어 드립니다

깜도니님.
어쩐지 배가 허여멀건 하시더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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