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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늘채비 낚시에 더블월척? ?

쌍바늘 낚시채비에 월척이 두마리가 동시에 물을수도있는건가요? 삼촌이. . . 전화와서 고기가얼마나많으면 두바늘에 각 한마리씩 월척이 물고 있다고 이런경우는 30년 낚시인생 첨이라하시는데 이거. . 믿어야 하나요. . ㅋ 진짜라면 당장 달려가볼까합니다만ㅎㅎ

두마리다 계측해보면 9치일껍니다ㅋㅋㅋ

카더라통신은 절대 믿지마세요ㅋㅋㅋ

전 제눈으로 안본건 안믿어요ㅋㅋㅋ
두바늘에 향어 5짜 두마리가 걸린경우도 있었다는..
그날 그 이후 낚시는 못했습니다.
혹시 두마리 합해서 월척아닐까요? ㅎㅎ

후딱 간식거리 사가지고 답사 다녀오셔서 댓글 남겨주십시요 ㅎㅎ
모르지요~

그럴수도 있지않겠습니카?
켜니님 간다고 삼촌분께 전화 하면..
삼촌님 왈~~~~~그럼 올때 뭐뭐뭐 좀 사가지고 와~~~~~이럴듯도 싶네염...

예전 친구넘한테 이리 당했습니다.
넣으면 월척...
월척을 십여수 넘게 했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가는 중
친구가 전화를 또 하네요...
친구야~~~ 올때 라면이랑 물이랑 과자등등 먹거리 좀 사오라더군요..
돈은 지가 계산한다나 뭐라나 ~~~
급한 맘에 대충 막 집었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낚시터 도착`~~~~
참고로 이낚시터는 근처 민가도 없고 가게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오지죠~~~그것도 한참을 들어가는 곳입니다..
입구에 차를 대고 휙~~둘러보니 친구넘만 있네요...
부랴부랴 들고 메고 지고 친구옆으로 갑니다..
친구가 무쟈게 반갑게 맞아주네요...
일단 붕어 얼굴좀 보자고 하니..
나중에 보라고 합니다..
웬지 뭔가 이상합니다..
--:
살림망이 물에 없습니다..ㅠㅠ
된장...당했군요..

네~~~
친구넘 여기 들어온다고 들뜬 마음에 이것저것 사온거 차에 안실고 도로에 놓고 지몸땡이만 왔답니다..
배고프고 먹을것없고 낚시는 안되고```쩝~~~~~~~ㅠㅠ
켜니님 삼촌이 뻥이좀 심하셧네유ᆢㅎㅎ"
사실을 말하면

뻥꾼으로 몰릴 듯한 이 분위기..

"아비를 아비라 못하고 형을 형이라 못 하는.."
수로낚시에 가끔 그런적 있어요 쌍방울 ㅡ타작합니다
세상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저는그냥믿는편입니다

세상엔 내가모르는일들이더많타고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청도에64붕어가있을줄누가알았겠습니까

그일이후론 어떤일도일어난다고봅니다
제가 직접경험했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해초 수로권 고기나올때 구미쪽수로는 고기평균씨알이 29cm였습니다 꼬밖밤낚시하면 월척30수는 기본이었습니다 월척 쌍치기 쉬게할수있는 경험은아니죠 만약 저수지에서 이런경험을했다면 후세에 길이 남을 진귀한 경험이겠죠
낚시는아니지만 친구넘한마디에 나고야까지 갔다왔네요.ㅋㅋ
내가미쳤었나바요. 친구넘(야 여기우리학원에 이쁜일본애덜 무쟈게많이온다.)
그한마디에 ......이후얘기도 많지만 쪽팔려서 말못하겠네요.ㅋㅋ
잉어 향어는 올해 세번이나 경험했네요 사진도 찍어놨는데 올리는법을 모르겠네요.ㅎ 경험상 두마리 걸리면 끌어내는건 더 쉽더군요...무겁기만하지..힘은 못씁니다..ㅎ
양바늘 월척 2마리를...
1.양바늘에 자잘한 씨알이 2마리가 낚이는것은 종종있는 일입니다.
2.그러나...
3.월척이 동시에 양바늘에 낚였다는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4.1세기에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글쎄요...
쌍월경험자입니다. 사성수로에서 윗바늘에32 ,아랫바늘에32.5 두마리 한번에 걸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였고, 바닥이 지저분하여 단차를 20cm 로하였는데 3마디올라오는 예신에 챔질했는데 뭔가 바닥에 걸린느낌이 나더니
좀처럼 않나오더군요.손맛 하나도 없고 엄청무겁기만하고 수초를 감아서 같이 간 지인 분이 물속에들어가 수초 제거해 가면서 겨우 끌어냈습니다. 아마도 평생해보기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쌍월경험자입니다. 사성수로에서 윗바늘에32 ,아랫바늘에32.5 두마리 한번에 걸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였고, 바닥이 지저분하여 단차를 20cm 로하였는데 3마디올라오는 예신에 챔질했는데 뭔가 바닥에 걸린느낌이 나더니
좀처럼 않나오더군요.손맛 하나도 없고 엄청무겁기만하고 수초를 감아서 같이 간 지인 분이 물속에들어가 수초 제거해 가면서 겨우 끌어냈습니다. 아마도 평생해보기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놀라고 지인분도 놀랐습니다.
쌍월경험자입니다. 사성수로에서 윗바늘에32 ,아랫바늘에32.5 두마리 한번에 걸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였고, 바닥이 지저분하여 단차를 20cm 로하였는데 3마디올라오는 예신에 챔질했는데 뭔가 바닥에 걸린느낌이 나더니
좀처럼 않나오더군요.손맛 하나도 없고 엄청무겁기만하고 수초를 감아서 같이 간 지인 분이 물속에들어가 수초 제거해 가면서 겨우 끌어냈습니다. 아마도 평생해보기 힘든 경험에 저도 놀랐고 지인분도 놀랐습니다.
옥내림으로 32, 28 해봤습니다 ^^

사짜인줄 알았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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