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만에..물가에

나왔습니다..

산란에 지친 붕어들에게..

밥도 좀 줘야하고....

일에 시달린 머리도..좀 비워내고..

충주 입석 낚시터 입니다..

차대고 일보는..낚시의  기본이죠..ㅋㅋㅋ

잠자면서도..찌를 볼 수 있는 배치로 

해봤습니다..

저 꼬리텐트를 달고..뒷자리 눞히면, 다리를 쭉 펴고 잘수 있습니다..^^

처음으로..제 사진을 투척해 봅니다..

낚시..겁나게 잘하게..생겼...

아니라고요..?ㅡ,.ㅡ

암튼..시작합니다..

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여긴..찌조정 하는게..쫌..거시기 하긴해요..ㅜㅜ..

..

사짜를 잡아서..사진 찍혀서..월척에 얼굴공개 할랬는데.. 움..

오년간 여기서..잔바리 두세마리뿐이 못잡아 봤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