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가까운 나산면으로 향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둠벙!!!~~
아주 이쁘게 수초가 형성 되어 허리춤에 잡리잡고,
수초제거기로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상류한컷!!!
뚝방쪽 한컷
밤새 잡은것입니다. 7치왜엔 더이상 나오지 않아 철수결정.
매운탕을 끓이기 위해 마리수를 세어보니 21마리입니다. 놓친것 합치면 25마리입니다.
아쉽게도 노루한마리가 기웃거렸는데, 집에 두고온 활생각하고 있을때쯤 발이 않보이게 도망을 가서 찰영을 못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
현재 매운탕을 끓이고 있는데, 알콜 구하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한하게도 저지경인데도 안쏟아지게 잘 찍으셨네요.
저런 삐딱한 못에 사는 붕어는 못먹는거 맞죠???
암튼 축하드려요.
우산쓸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