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첨으로 저 아랫쪽에 계시는 분들은 만나러 갑니다.
소문에는 거창의 머리큰소년 풍해장님을 비롯하여,
칠곡의 氷神 붕춤회장님등등등 ........
전설의 명인들이 총출똥을 한다고 하더군요...
드뎌 김포산채의 전국지부 창립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각설하고,
얼마전 풍해장님의 각별한 지도아래 5년만에 쉐프계에 입문한 닦자 자붕50 선생을 위해
혹시 창고 어느구석에 수세미라도 있나? 빨강 고무장갑이라도 있나? 아침부터 뒤적 뒤적 거렸지요.
그런데, 취급해본적이 없는 수세미가 남아 있을리 없네요,,
그러다 이걸 찾았습니다.
쉐프 승진을 축하하는 의미로 내일 전달을 할까 합니다...
비록 대륙것이지만 그래도 먹다만 라면스프보다는 의리가 있지요???? ㅍㅍㅍㅍ
또 뭐가 없나???
창고를 확 뒤집을수도 읎고....ㅡ.,ㅡ
우모바지요? 요즘은 소털로도 바지를 맹글어요?
신기한 세상이네....ㅋ
그래야 한다는 미신이..
그래서 저도 전에 쌍둥이칼 세트사주고 천원 받았습니다..
손가락 쪼매 그어보셔요.
피 한 빵울만 나오게요.ㅡ.,ㅡ;;
보쌈계를 평정 하시겠군요...
아재개그...노잼이어요...
우모바지 주떼요 주떼요~~^^
배건만 받을건데요....
이박사님
피를 보라구여?
아~~니 이분이 무신 자해공갈단도 아니고 막 자해하믄 앙돼여....
알바님.
회뜨라고 주는건디요...
빙어잡아 회 떠 드시라고....ㅋ
우리때는 개털바지가 유행이었거등요...
아님 토끼털바지던지...
족직이 움직일때..
연장이 따라가는...
ㅎㄷ ㄷ...
내일,
누구 머리칼이 더 하얗나 함 대봅시닷 !
흰머리대결은
피터님~(졌음)
아무리봐도 조직 엉아들이 갖고댕기는 연장으로 보입니다...
아주 그 우리안에 가두시는거군요!!
우짠대 우리 천사님!!
쩨깐한칼 하나 나줘잉~!!
은행털때`쓰게잉~!!
낼 용돈주신다꼬요?
햐 이거 송구스럽게시리...
마이 주세요...
그리고 흰머리대결이요? 풉~
대꼬님.
그런 천기누설을~~~~~~~
돈내기 해야되는데 틀렸자나요...ㅡ.,ㅡ
대물도사님.
눈치 채셨어요.
자붕50님을 산채에 가입시켜 김포서 설겆이 시킬려고 하는데.....ㅎ
Retaxi선배님.
김포산채서 5년만 부려먹겠습니다...ㅎ
오랫만에 출동혀야 하나유?
납자루 전문이신분 손드세욥~~~ㅎㅎ
고무줄 튼튼한걸루요?
솜대신 거위털 넣어 주세요 하면 맞겠죠-,.-;)?
감기 옮길라고 그러죠?
다 압니다....ㅋ
한방꽝조사님.
내일 밤이라도 얻어먹을려고 그럽니다....ㅡ.,ㅡ
대책없는분.
몸빼바지는 여름것만 작업합니다.
겨울거는 안합니다.^^
왜 연장(?)을 자붕님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