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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뒹굴뒹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뒹굴뒹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둘기 한쌍보이길래, 쌀좀던져줬더니 개눈감추듯먹어치우네요. 하이트 착한놈맞지요?? 심심해서 작년 옥내림채비 손도좀봤습니다. 퇴근하고,내일쉬는날인데 웰케 춥데요.겨울이네요 ㅋ_ㅋ

하이트님 혹시 생맥주 안주로 비둘기통구이 좋아하시는건 아니시죠ᆢㅋ(ㅋ

간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둘러댕기다 심심하면 자게방 구경 댕기네요~^~^
낚시도 별로 몬하시는 분이 뭐하러 채비는 손보세요.
텨!!!
(이러다 자게방에서 진짜 다구리 당하는 건 아닌지... ^&^)
버들골붕어님 비둘기고기말고 꿩고기나 닭고기잘묵어요.

쟈네들 콘크리트 조각난거 막먹더라구요.안잡아먹고싶어요.

엉터리꾼님 낚시잘하는건 생리현상 식사제외하고 낚시대앞에 앉아있으면 잘하는거맞지요?
빤쓰만 입고 리목콘들고뒹굴뒹굴~~

내가 젤 좋아하는~♥
아.. 진짜...
닉네임을 아무도 모르게 다른 걸로 바꿔야... ^..^;

달랑무님은 별로 거대하지도 않으시면서 반쓰만 입고는 무슨...
울집에도 쌀좀 던져 주세요....쌀 떨어져서 걱정이구만유...ㅠ
아참 하이트398님~
조류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기능(이,이빨)이 없어, 모래주머니가 따로 있잖겠습니까.
그 모래주머니 안에는요.
진짜 모래와 작은 돌, 유리조각, 사기(사금파리)조각 등 먹은 음식을 잘게 부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들어있답니다.
낚시꾼들 한가한 여유로움이 엿보입니다.^^

채비정리할 때 기분...좋지요.ㅎ
채비에 겉보리 꼽아소 비둘기 한테 던져놓으면
손만은 징하게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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