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잡아보는게 소원이라며 3일째 물가에서 노숙을 하고있는 조우
새벽에 울리는전화.....
나왔다!!
나왔나??
나왔다!!!
불갑저수지
어림잡아 수십여대의 차량들과 수많은 조사님들.....
이 추운데 꾼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밀생수초와 육초로 바닥이 지저분해 채비안착이 잘 안됩니다.
6호 부력의 찌에 8호 봉돌을 달아 채비를 바닥에 안착시켜 잡았답니다.
옆 조사님은 4짜까지 잡으셨다고....
은둔자님 빨리가셔서 4짜 잡으세요~~
불갑저수지
어림잡아 수십여대의 차량들과 수많은 조사님들.....
이 추운데 꾼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밀생수초와 육초로 바닥이 지저분해 채비안착이 잘 안됩니다.
6호 부력의 찌에 8호 봉돌을 달아 채비를 바닥에 안착시켜 잡았답니다.
옆 조사님은 4짜까지 잡으셨다고....
은둔자님 빨리가셔서 4짜 잡으세요~~
나 왔다!
잠시 헷갈립니더.
이쁜 붕어 구경하니 의욕이 솟구칩니더
드디어...세상에나....
이번주에 한마리 잡아야하는데..ㅠㅠ
입질도 없는데 묵묵히 수행하는 구도자들 ..
아침시간에 나온다는데 모두 직장생활 하는사람들
날새고 직장가고 밤에 또 오고 ..
참고 있습니다
일은 일시간에 낚시는 낚시기간에 가야죠
토요일 밤에나 가볼렵니다
그 정성으로 월척을 들어 올리셨다는 거군요.
다행이 꽃샘 추위는 오늘 좀 누그러 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참 대단들 하시네요.
오랜 역사만큼이나
저력이 있네요~
주말을 기다리고 있는 낚시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사진입니다
인물도 훤하네요^^
대표님칭구분에게 축하에 말씀을 올립니다.
세월이 흘러서보면요.
첫"월척 만났을때가 무척 그립기도 합니다.
영광엔 굴비말고 큰~붕어도 파나ㅠ?
A~E~
가느다란 낚시줄이 어떻게 버텨유~
줄이 끄너질낀데.......
5치 넘기면 줄이 다 끄너진다는데여~
월척붕어가 아주 튼실합니다.
미끼를 뭘 써야 될라나요?
이번주엔 불갑지나 함 가보까~아?
추카 많이 해주세요
안그류? 어치케 붕어가 30센티를 넘는데유? 붕어가 무슨 조기래유?
붕어는 5치서 더 안크쟎아유? 5치 넘으면 그게 고래지 붕어유? 안그려유?
생긴거와 사이즈까지 쌍둥이네요.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한건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