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얼음낚시를 드뎌 왔습니다.ㅎㅎ 얼음 구녕을 뚫고 앉아 있으니 감개 무량합니다. 근디...어제 퇴근하고 깜깜한 밤에 구녕 미리 뚫어 놓고 밑밥1까지 뿌려놨는디...말뚝이네요..ㅠㅠ... 암튼 찬바람 콧구녕에 들어오고 기분 째집니다!ㅋㅋ
나가셔서 뚫고 대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손맛보세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강추위에 방코보다는 훨 행복합니다.
꼬기없어두 좋네유
버텨보심 오겄쥬.
그래도 한국에서 했던 얼음낚시 삘이나니 아주 좋습니다.
내일은 다른곳으로 가서 도전해봐야겠네요.
아이스 오거...처음 사용해보니 편하기 하네요^^
그래도 저는 힘들어도 얼음끌로 구녕 뚫는게 제맛인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아이스오거 구매하고 한번 나가서 사용했어요.
너무 춥더라구요.ㅠㅠ
간절함이 전해지네요
저도 옥수수 새우 이것저것 비빔밥 만들어서
줄때가잇는데
주로 꽝치는 루틴
얼탕 축하합니다
얼낚도 왠지 모르개 전날 잠을못자는 설렘이 잇죠
흴링은 잡으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