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호 봉돌을 쓰다.....(무창포 바다 선상낚시)

하두 낚시가 안돼 모처럼 바람도 쏘일겸 6월 3일 무창포로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제 닉네임 100호 봉돌을 오늘 처음 사용해 보았내요... 정말 크기는 크더만요... 그런데 100호 봉돌 사진이 없어 젔내요.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출발... 주로 고기를 잡던지역인데 유인도이나 섬이름은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6시30분에 출발하여 4시30분까지 땡볕에서 익어버리는줄 알았내요... 이러넘도 가끔나옵니다.. 5월보다는 조과가 많이 떨어젔답니다...(선장님 말씀) 요즘같은 배수기엔 한번쯤 선상우럭낚시를 다녀오심도 괜챦을듯.....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6-08 10:12:54 작품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