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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D-Day는 밝아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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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D-Day는 밝아 왔건만 잠수마친 육자베기님은 뵈이지 않네요.. 잠수함은 부상하여 인도에까지 올라 왔는데.... 혹시 D-Day를 이자뿐 건 아닌지....?

이상타??
6字102님 타고 들어갔던 잠수함이 바뀌어서 뭍으로 나왔네요
물속에서 뭔일이 있었남--하기사 워낙 재주도 좋으분이라서~~
육~님 그저께 밤에 뵐수 있었는데 아깝게 못 뵈었네요 ㅎㅎㅎ

박중사님 여기저기 흔적 많이 남기신게 바쁘시지 않은 모양인데
시간 되시면 저 좀 데불고 가주이소
객지에 홀로 방 지키기도 못하겠고
夜釣도 아느데가 없네요

오후만 되면 남는시간이 날 죽이네요
박중사님 날 살려줘~~~
에헤라 미늘도 없이 펴진 바늘에
미끼도 안 끼웠는데 웬 입질인고
내가 바늘인지 용하님이 바늘인지
우리서로 함 땡기보입시더...
곧 옥성에 소류지 구경하고 전나드리께예.
필~~씅!
박중사님 감사합니다.
저또한 인도에 오른 강릉 잠수함 BMP파일로 당겨 놓았지만 3탄을 우라
묵어 식상한감 있어 켄설하였는데 이렇듯 선배님께서 올려 주셔
감사히 생각합니다.

소인 지금 올라오자마자 물의를 일으켜 엄청시리.....^^

용하선배님! 올만에 뵙겠습니다.
사짜터에 언제한번 데불고 가실랍니꺼?
데스크두 좋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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