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짜가 왔네요 고향땅 고국산하가 그리움에 보고픈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24시간 날아가 내일 오후면 인천공향에 도착 합니다 월님들도 보고싶고 손떨림 해소도 조만간 하겠지요 고국에서 여러님들 만나뵙고 인사 여쭙겠 습니다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송사리 드림
얼렁 오이소 얼음 얼라 캅니더.
일단 도착하면 월척부터 오셔서 잘 나오는 저수지 찾고
바로 달리셔야죠,
열은 가져 오지 마이소
열나면 입국 금지 될수도~~~~~~~~~~~~~~~~`
기다립니다. 공항에는 못 나가지만은요
환영합니다^^선배님.
지구 반대편의 먼나라에서 오시는군요...
귀향길이라 장시간의 비행기도 힘드시진 않으시겠습니다.
독일갈때생각나는군요...먹고 자고~먹고 자고...아직도 비행중~~~ㅋㅋ
건강챙기시고 무사 귀국 기원드리며....오시자 말자 꽉찬 498 기원드려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그리운 고향땅이 님을 반길 겁니다.
"제대 특명 받은 말년 병장의 하루는 1년같다"라고
지난번 뎃글에 올렸는데 드디어 오시군요.
하필 오시는 날이 제일 추울때 오시는데
수요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주말에 들이대시면 소원성취 하실수 있을겁니다.
인천에서도 내려오시는 길이 무척 먼길이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월척지 청소 하고 기다리겟습니다
쓱삭 쓱삭 빗자루질 하는중
대물이 송사리님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척에서 뵙겠습니다..꾸벅
타국에서 많이 고생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는자주 이곳 월척지에서 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배님 ~빨랑 오이소~~~~
보고싶습니데이~~`
무사히 다시 월척지로 나오셔야죠...
송사리 님의 귀국을 환영 합니다..
지금부터 시즌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