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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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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침시작을 드라마로 합니다. 5시 5분에 하는 재방송 이산~~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송연이 보는 재미로 ㅎㅎㅎㅎ 요근래 시작한 천일의 약속 수애 보는맛에 1,2,3 편은 못보았지만 다음차부터 보았습니다. 넘넘 궁금해서 오늘은 어찌 될까 고민이고요.ㅎㅎ 애정만만세 이름들은 모르지만 남친이 부모님에게 여자 주인공 결혼한적있단것을 속인것이 들어나 어찌 흘러갈지 ^^.. 친척중에도 일년전? 양가 친척 모시고 결혼한조카가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이혼?하고 이번에 다른 남친구 결혼하려고 하는데 남친 부모에게는 비밀로하기에 과연 좋은것인가 고민 많이 합니다. 저야 부모도 속이려는 남자라면 일단 반대한다고 말했지만 그래봤자 먼 친척일 뿐이라 씨도 안먹히지요. 드라마가 현실이 되면 슬픈것인데.. 하루하루 뉴스가 안되는 삶이 행복이란것을 느끼며 삽니다.

그럼요
그저 흘러가는듯 해도
그 하루 하루가 개인역사죠
아무일 없이 지루한 하루들이 행복한 날인걸
지난후에야 알게되죠
업무 많아져 투정하시더니 뭔 새벽부터
드라마까정 봐유.ㅋㅋ
전 식구들 티비 안볼 시간이면 낚시방송과
바둑방송 번갈아보며 월척지 산책하네요~
"하루하루 뉴스가 안되는 삶이 행복"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도 걸어서 출퇴근하시나요^^

아침바람은 차가울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유독 광개토왕 드라마는 다운로드해서 꼭 챙겨봅니다.

제가 사극을 워낙 좋아해서요.

늘 행복시고 드라마가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빠져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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