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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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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귀촌 꾼입니다 의성땅에 하루종일 부드러운 비가 아주 천천히 내립니다 뒷 밭에 호박으로 찌짐을 배달 해 드립니다 천천히 맛나게 드셔 요 freebd07103094.jpg
드릴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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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한 그시기와 그시기 따라주는 손길이 그립습니다
아!
찌짐이 순이처럼 순박해보입니다.
눈으로 맛있게 먹어봅니다. 감사~
입에 살살 녹는것이 맛이 예술입니다 ^^
제가 집에서 별명이 "찌짐벌게이" 입니다.

농담 아니고 정말입니다 ㅎㅎ;;
저건 쏘줍니다..무조건..
이제는사진이 제대로올라갔네요.ㅎ

맛나겄습니다^^
달랑무 /
무... 조건?
피러 으르신..건강하세요..
저기다 청양고추를 어슥어슥 쓸어느야 맛이 있는긴데...
웬지 맛이 쫌 그럴 것 같지 않나요?

배고픈 시간이라도 패쓰^^
저녘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텁텁한 그시기를 방가운 님들과~
청양고추+깻잎을 썰어서....

아..........배고파요.

책임 지세요.
헐....
오늘도 그냥 못 넘어가네요 ^^;;;;
음 저게 정말 좋아하는것인디
늙은 친구를 하나 모셔와야 겠네요
호박전+파전+김치전+부추전

비도 오고 진짜 찌짐 먹구 싶어요~
어머니 한양에서 내려오시면 해달라고 말씀드려 봐야겠습니다.
앞차기나 안하실런지... ㅡㅜ
제가 호박전 무지 좋아 하는데요. ;;
침만 삼킵니다.^^
오늘날씨에 굿입니다

선배님 탁배기 한잔 올립니다^^
나도 저녁에 호박전 먹었는데..........ㅋ
윤기가 사르르 흐르는 것이 엄청 맛있을 거 같습니다^^;
호박찌짐

겁나게 좋아합니다

제비님 사랑합니다ㅎㅎ
동동주는 없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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