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보고 일을 마치고
낚시점빵에(어딘지는 아시쥬?) 들러 둘러보다
찌를 득템했네요
일단 14개 잽싸게 챙기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개당 15000원이나합니다.
저는 14개에 5마넌~~~~
저야 찌를 만들어쓰던 자칭 금손이니
흡족하진않지만 봄붕어 마빡을 겨냥할만한 아이템을
득템했으니 만족합니다.
2일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찌맞추러가는거 아닙니다.
붕어잡으러갑니다 우하하~~~~
낚시못하시는 점빵 쥔장님이 따라간대서 걱정입니다.
제 비포인데 점빵 쥔장이 알고나면 소문 다날건데
비포로 가지말고 맨땅헤딩하는데로 모시고 가야긋쥬?
뭘 했을까?
혹 14단 대물조사님?
그래도 알것 같습니다ᆢㅋㅋㅋ
뭘 했을까??
뭐했슈???
맨날 어둘때 퇴근하다
진짜 올만에 해보고 퇴근했다구유
붕어 나오는 덴 알고 있는거쥬?
그 쥔장.
붕어보고 싶어 환장했다는데...
붕어 나오거든 어딘지 알려주실거쥬?
월욜? 아님 이번 한번은 일욜 오후 가보게유~~~
그 낚시방 쥔장은 월욜 쉬기로 정했다해서
점빵에 가본들 헛걸음 일거 같고요...
거그 아니드래두 하룻밤 재미 볼 수 있는곳 알려주셔도 되아요...
단, 차대고 10보 이내 포인트로요...
마스크 쓰심? 모를라나???
월욜도 열씨미 일 할껄여????
..
축하드림미다...
차대고 5보 안짝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수상스키 지참이요~ ㅋ
그 손님이
아니시지요!
ㆍ
꼬기 구경 이라도
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