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다보니 들판에 농민들이
농사 준비로 바쁘더군요
오픈카를 타고 들로 나가시는
묘령의 동네 처자들이 계셔서
한방 찍어 봤습니다
다른걸 기대 하셨으면
지송합니다 ㅎ
휴일을 패밀리와 아주 해피하게 보내십시요^^
들로 나가는 동네 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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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적절한 표현이군요ㅎ
헌데 화물 적재함에 타고 이동하는건
도로교통법상 불법아닌가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무척 평화로운 전경입니다...씨-__^익
들에 일하러 가시는 모습 ㅜㅜ
허리는 재대루 피지도 몬하시고, 손가락은 굳은살로 부러트고
얼굴은 까맣게 그을리고,무릎은 매일같이 저려오면서도
일을 그만두지 몬하는 이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루종일 행복하십시요 ㅎ
엄격히 따지면 뒤에 태우는건 불법이지만
시골에선 예전부터 거의 다 저렇게 태우고
다닙니다 동네만 왔다갔다하니 웬만하면
단속하는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봐줍니다
시골이잖습닏까 ^^
소박사님 잘 지내시죠!
실망입빠이 안고 갑니다;;;;
년식이 오래 되었군요
전부 안성댁 이군요^^
아주좋아보입니다
일요일인데도 농민들은 바쁜시간입니다
멋진그림 좋읍니다
박통이 농민을 위해 명령을 하달하고
기아자동차에서 디자인을 해 맹글었다고 합니다.
적재함에 세 사람이 탈 수 있고 6인승입니다.
불법 아닙니다.
뜨거운 뙤약볕에서 장시간 일하시는 부모님 같은 어른들~~~~~
이렇게 생긴 모자가 꼭 필요하실듯 !!
저거 세레스 아녀요 ㅎㅎ
세레스는 뒷바퀴가 한개랍니다 ㅎㅎ
허리 아픈줄 모르고 우리에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서 뼈빠지게 힙겹게 일을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크게보면 우리나라에 산업에 일꾼이라 생각도해봅니다.
제주도 농장물 사업을 해보면서 할머님 50명 정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봣는데요.
저는 감히 철에 여인이라 생각합니다.
그 무더운 여름에 솔직히 할머님들이 바닥에 쓰러질까봐 급이 나더군요.
그만큼 자기에 일과같이 생각하고 열심히 죽도록 일을하더군요.
어떤 요령은 찾아볼수가없는 아주 큰 일꾼이라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맴이 짠~합니다요~
작년 손해 맨징 하십시요^^~